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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0년/2010년 12월
어제 드라마를 보면서,
아무리 드라마가 픽션이라지만.
거슬리는건 거슬리는거니까.

대물을 보는데..
기호 1번의 "강한나라" 민우당 이라..
굳이 저렇게 띄어쓰기 없이 붙여야 하나?
"강한 나라"
써 놓고 보니 이게 더 우습구나..;;
왜 "강 한나라" 는 아니고?
정치적 야망도 그렇고 파란색의 유니폼하며..


탄핵소추를 이끄는 자와 당하는자..

삼호드림호사건이나, 아프간피랍이나...

혁신당도 만만치 않아.
노란색 유니폼에.. 국민을 무서워 할 줄 아는 낮은정부라..

탄핵소추를 당하는 과정에서 과연 지난 어느 누군가가 떠오르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억울하게 죽는 사람이 없게 하기위해 대통령이 되었다..
처음 한 두번은 이해를 하겠는데.

자꾸 저 말을 재언급해가면서 강조하니,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게 억울한 죽음만 없으면 된다는 것처럼 꾸며지고 있다는 것..

민감한 정치적 이야기라니,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이래저래 외부적 탄압이 절대 없었다라고 말하면 거짓이겠지?

처음 작가, PD교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말이지.

프레지던트 봐야하나..;;
요즘 드라마들이 다들 왜 이래..
벌써부터 레임덕 잔치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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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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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Ris.comment_type_icon
    2010/12/17 14:33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자주 보신다는 드라마가 "대물"이였군요~~~
    전 시크릿가든..홀릭~^^

    • LonnieNa comment_type_icon
      2010/12/17 15:27  PERMALINK  MODIFY/DELETE

      드라마는 가리지 않고 다 봐요.
      시간이 없어서 못 볼 뿐.. ㅋㅋ
      드라마시간이 좀 방송사별로 차이가 있었음 한다는..
      동일 시간 때라 몰아보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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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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