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4년/2004년 8월
혹여 당신이 제가 지나가는 이길에...
같이 지나가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그 작은
기대마져 버릴수가 없습니다..
비가 오는 오늘도 저는 당신이 혹여 지나치지
않을까...우산에 가려 제얼굴을 미쳐 못보고
지나치지는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
이쯤의 비는 제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미 제마음의 눈물로 가득차있으니까요.......
같이 지나가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그 작은
기대마져 버릴수가 없습니다..
비가 오는 오늘도 저는 당신이 혹여 지나치지
않을까...우산에 가려 제얼굴을 미쳐 못보고
지나치지는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
이쯤의 비는 제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미 제마음의 눈물로 가득차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