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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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4년/2004년 8월
혹여 당신이 제가 지나가는 이길에...
같이 지나가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그 작은
기대마져 버릴수가 없습니다..
비가 오는 오늘도 저는 당신이 혹여 지나치지
않을까...우산에 가려 제얼굴을 미쳐 못보고
지나치지는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
이쯤의 비는 제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미 제마음의 눈물로 가득차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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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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