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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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5년/2005년 12월
어쩜 눈이 이렇게 많이 왔을까.
지금도 많이 내려.

근데 말이지 전화 많이 기다렸어.
혹시나 하면서 전화기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고장나버린건지 울리질 않아.

저녁에 일준이랑 횟집에 갔어.
일준이가 전화해서 불러낸다는거 내심 좋았지만 못이기는척 안되는척 아닌척 불러내지 말라고 말렸어.
속으로 좋았는데..
근데 전화를 안받는데. 바쁜가봐.



저녁에 문자남겼는데 답장이 없어.
속좁게 소심하긴 .. 그랬다고 또 맘대로 생각해.
내 문자 싫어하나? 문자 무시했다. ㅠ



근데 2시간후에 전화가 왔어.



어찌나 기분좋던지 날아갈듯..가슴두근..
집에 들어가서 메신져에서 봐~ 라고 했는데
메신져 들어올거야? 응.. 들어가야지
근데 너무 늦게 들어온걸까?



바빠서 피곤해서 낼 일찍일어나야해서 먼저 자나봐..
잊은건 아닐거야.



메신져 로그인 하지 않은 " .... "이란 그사람..



기다리다.. 기다리다.. 그리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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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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