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5년/2005년 12월
오늘 아는 여자애한테 물어봤어.
머 칭구먹기로 했지만 사실 한 살이 많은 여자애 인데.
암튼..
어떡하면 여자의 맘을 알수가 있느냐구.
딱 너같어! 여자가 말야 남자한테 별로 관심도 없고..
그러자 그 여자왈..
그럼.. 고백하지 말어.
나 같은 성격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면 먼저 잡아두고 본다구.
너에게 관심이 없는걸거야. 그냥 편한 친구로 생각을 한다거나..
나두 너 같은 남자애 하나 있었지.
그냥 편해서 7년정도 알고 지낸 남자애 였는데.
결국은 내게 고백을 하더라.
나는 아니라고 말했어.
그냥 편했던 거라고.
그랬구나.
그런거였어.
근데 말야.. 나 너무 신경쓰이거든? 어떡해?
자슥... 그럼 콱 고백해버려!
아깐 하지 말라면서..
아니.. 나는 그냥 너가 많이 심각해하는거 같아서..
어떡해야하는지 도무지 감 잡을수도 없다.
머 칭구먹기로 했지만 사실 한 살이 많은 여자애 인데.
암튼..
어떡하면 여자의 맘을 알수가 있느냐구.
딱 너같어! 여자가 말야 남자한테 별로 관심도 없고..
그러자 그 여자왈..
그럼.. 고백하지 말어.
나 같은 성격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면 먼저 잡아두고 본다구.
너에게 관심이 없는걸거야. 그냥 편한 친구로 생각을 한다거나..
나두 너 같은 남자애 하나 있었지.
그냥 편해서 7년정도 알고 지낸 남자애 였는데.
결국은 내게 고백을 하더라.
나는 아니라고 말했어.
그냥 편했던 거라고.
그랬구나.
그런거였어.
근데 말야.. 나 너무 신경쓰이거든? 어떡해?
자슥... 그럼 콱 고백해버려!
아깐 하지 말라면서..
아니.. 나는 그냥 너가 많이 심각해하는거 같아서..
어떡해야하는지 도무지 감 잡을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