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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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5년/2005년 12월
일준이 자슥 오늘또. 누나가 나 좋아하는거 같다고 말을한다.
자기랑 연락하고 지내는게 자기랑 연락해서 모임 만들면 나오려구 한다나..
못나오는척해도 모임에 나오는게 나 보려구 나온댄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듯..
내 속은 일준이가 던진 농담한마디에 새까맣게 타 들어간다.

사실 그말들으면 믿고 싶은건 사실이지만..

이제 어제 내가 적은글이 있기때문에..
더이상은 그렇게 생각안할래.
그래봤자 내 맘만 더 아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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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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