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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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고등학교 시절 무더운 여름날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기숙사 독서실 옆에 바로 학교 매점이 있었거든.
매점과 독서실 사이가 학교의 메인 현관통로의 뒷문쪽이었는데 그 옆엔 공중전화가 있었어.
그 땐 삐삐를 쓰곤했었는데.
지금이야 학생들에게 휴대폰이 당연한것으로 되었지만 그땐 아주 선생님들 몰래몰래 가지고 다녔었어.
1주일에 한번씩 지금의 컬러링..
삐삐의 인사말을 바꾸려구 메시지를 녹음하곤 했었는데.
아주 그 당시에 스피커 달린 미니카셋트를 들고 공중전화박스에 가서 수화기에 노래 틀어가면서 삐삐 인사말을 녹음했었어.
그 때 아주 최신인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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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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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덤덤comment_type_icon
    2006/07/07 09:57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그래 그랬었지.
    난 그때 중학생이었어. 이런데에서 나이차가 느껴지는고나~

    • LonnieNa comment_type_icon
      2006/07/07 11:05  PERMALINK  MODIFY/DELETE

      이사는 잘 했나?
      저녁부터 비왔던거 같은데.
      어쩜 그걸 또 기억도 하는 너나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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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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