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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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7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을 수 있으니 주의..


여름날엔 공포영화가 많지.
얼마전 우연히 케이블에서 쓰리몬스터를 봤거든.
정말 아주 이런영화 별로라고 생각했었거든.
딱히 정해진 결말이 없고 어느정도의 진행을 한뒤에 결말은 관람자에게 맡겨버리는 그런식.
첫번째 몬스터는 끝부부만 봐서 잘 모르겠구.
두번째는 인육(人肉)으로 만든 만두를 먹고 자신을 미개인(未開人)처럼 생각을 하여 멀리하게 되는데.
결국은 인간은 역시나 그런것에 여념(餘念)하지 않고 다시금 찾아가게 된다는..
세번째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세명의 등장인물들의 감정표현이 너무나 세밀하게 묘사되어있는것 같아.
덥다면.. 밥늦게 잠을 이룰수 없다면..
한번 봐바.. 숨 죽이고 더위조차도 잊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매료(魅了)되어있는 나를 발견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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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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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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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scomment_type_icon
    2006/07/11 23:50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아픔을 상상해보면 정말 소름끼치는... 영화예요 어흐-

    • LonnieNa comment_type_icon
      2006/07/12 00:51  PERMALINK  MODIFY/DELETE

      그래도 소재가 참 색다르지 않아요?
      지금껏 대부분의 영화가 추구하는 식상한 내용들에 비하면야.. 개인적으로는 과히 획기적이라고 말할수 있다는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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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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