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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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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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크라이스트마스 D-day 30일이라나..
물론 그 날이 전 세계적으로 즐거운 날이긴하나..
이래저래 예수님, 하나님을 뒤로 하기엔 좀 어거지가 있다.
분명 내가 더 깊게 집고 나가면 해당 종교분들은 들고 일어설까 그게 걱정이어서 이야기 하지 않는다.
나는 종교가 없거든.
부모님은 절에 다니시고, 동생은 가끔 교회에 나가고..
나는 이슬람교를 찬양했었..
그게 뭐 대수인가..

흐름이 좀 이상해졌는데.

내가 크리스마스 라고 부르지 않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여기도 또 태클의 여지가 있으니.. 잠기고.

모든건 개인의 판단의 나름이지만,
딱 한마디 하자면,
크라이스마스가 뭐 대수냐는 거지.
주변사람들, 내게 너무 부추기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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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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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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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툰걸음comment_type_icon
    2006/11/25 00:43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뭐.. 특별히 생각한적은 없으나..
    제 생일이 29일전이라는거.. ㅎㅎ

    • LonnieNa comment_type_icon
      2006/11/25 06:20  PERMALINK  MODIFY/DELETE

      우아.. 매번 그런 날짜면 넘어가기 딱인것 같은데..
      제 어머님이 그러세요. 음력 12월 31일이 생일이셔서 다음날 설날이라 좀 그런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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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유진아비comment_type_icon
    2006/11/24 23:10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개개인이 부여하는 가치관과 생각 그리고 부여하는 의미에따라 그 중요도가 달라지겠죠? ㅋ

    아주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다고해서 무조건적인 공격과 자기가 믿는 종교많이 옳다고 하는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겠죠? 그렇죠?

    그럼 좋은 밤 되세요..^^

    • LonnieNa comment_type_icon
      2006/11/25 06:18  PERMALINK  MODIFY/DELETE

      아무래도 제 주변분들의 이야기인듯싶네요.
      타 종교의 존재를 이해는 하지만 납득하진 못하는 느낌이 있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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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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