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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해당되는 글 7건

Category : 2010년/2010년 12월
오늘 구리스마스 이브.
웹서핑 중 급 우울.






그래 우리는 아는 사이야.. ;;
갑자기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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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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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12월
1.
요즘 주변에 결혼식이 잦다.
오늘도 평택에서 웹에서 만나 친구가 된 사람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어쩜 작년까지만 해도 별다르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직접 이제 자주 다니다보니 내게도 결혼이라는게 곧 현실인것만 같은 느낌도 들고말야.
길을 걷다 드레스샵을 보면 빤히 쳐다보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2.
크리스마스가 20일도 채 남지 않았다...
크리스마스에 흔히 말하는 옆구리 시리지 않게 보낸게 언제였나 기억이 가물하다.
옆에 누군가있어도 크리스마스에 허전하게 보냈던적도 있었고..
그것도 못해 집에서 뒹굴었던적도 많았지.
작년하고 그 전해엔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고...
큰 변수가 없는 이상 아마 올해도 그렇겠지.
그나마 회사에서 일하더라도 맘만은 따뜻하게 해줄 누군가가 있으면, 그걸로 위로가 되곤 했었는데 말이지.

근데.. 그렇게,
올해도 혼자군아~.ㅜ

3.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좀 더 배우고 배워서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모두 짚밟아 버리리라..
지금 내가 당한 무시. 짚밟힌 자존심.
훗날 내가 너희들의 얼굴에 과감히 침뱉는 그날을 꼬옥 만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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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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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트리하나 새웠어.
간만에 세운건데, 올겨울은 좀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
지난주에 세워놓구선  이제야 글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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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7년/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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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x 187 pixels
자고로, 12월엔.
시리지 않던 옆구리도 시려질게고.
그런 12월과 겨울 그리고 쿨슈마슈를 혼자서 지낸것도 이젠 익숙해져서 그런지.
올핸 그다지 별다른 느낌이 없다.
콩딱콩딱 하는 가슴도 없어진것 같고.
사랑이 매말라 버린걸게야.
가뭄에 콩나듯 언젠간 한 방울의 눈물에 나도 모르게 새록새록 피어나겠지만말야.

한 날 겨울엔 나름대로 정말 따뜻한 겨울이었는데.
이브 날 둘 사이에 끼어 분위기를 모르는 칭구때문에(사실 그 칭구를 그 이브날 연락와서 혼자 심심하다고 하는데 나오라면서 약속있다고 하니 껴달라고 보채는데 안껴주기도 그렇고 해서) 좀 이상해지긴 했지만,
나름 괜찮았던 쿨슈마슈였지.
그리곤 따뜻했던 봄날과, 열정적인 여름날, 그리고 추억이 아련한 가을날과는 달리
필요악으로 겨울은 다른건 다 어디가고 춥기만하던 나날들이었는데.
올핸 얼마전의 지름신! 사마님의 강림하샤 지른 코트 때문인지 아직까지 감기다운 감기한번 걸리지 않고 따뜻하게 지내고 있지.
물질적으로 따뜻하면 그만.
몸은 추워도 가슴으로 따뜻해서 버텨나갔던 그 때완 달라.

쿨슈마슈엔 캐롤도 듣고 트리도 만들고 해야하는데.
매년 해마다 지르고 싶던 반짝반짝 트리도 올핸 손도 가질 않아.
이건..
나이를 먹은게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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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7년/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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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 V5100 | 300 x 222 pixels
'06/12/14 Wine Korea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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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4 Wine Korea 에서..


집에 얻어온 와인이 몇병있지~
저 와인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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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2월
1.
오랜만에 "키워드 - 언니" 한테 메일을 보냈지.
이틀이 지났는데. 아직 않 읽은걸까?
괜히 술마시고, 눈온다고 술 주정부린건 아닌지.

2.
작년 크라스마스때 언니와의 약속이 올해 크리스마스엔 이뤄질수 없다는걸 알아.
내심 기대를 했건만.
올해 크리스마스도 5일밖엔 남지 않았는데...

3.
크리스마스 스킨만든다고 건들여놓고.
작업시간은 없고.
크리스마스 스킨걸어보지도 못하고 넘어가겠다.
벌써 자정이 넘어 1시를 넘어가는 시간..
내일 7시에 일어나서 출근해야하는데.
오늘은 늦었네.
대충 만들어 걸어놓고 수정을 해야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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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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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크라이스트마스 D-day 30일이라나..
물론 그 날이 전 세계적으로 즐거운 날이긴하나..
이래저래 예수님, 하나님을 뒤로 하기엔 좀 어거지가 있다.
분명 내가 더 깊게 집고 나가면 해당 종교분들은 들고 일어설까 그게 걱정이어서 이야기 하지 않는다.
나는 종교가 없거든.
부모님은 절에 다니시고, 동생은 가끔 교회에 나가고..
나는 이슬람교를 찬양했었..
그게 뭐 대수인가..

흐름이 좀 이상해졌는데.

내가 크리스마스 라고 부르지 않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여기도 또 태클의 여지가 있으니.. 잠기고.

모든건 개인의 판단의 나름이지만,
딱 한마디 하자면,
크라이스마스가 뭐 대수냐는 거지.
주변사람들, 내게 너무 부추기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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