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1/03/30 3월 끝자락의 봄 13
- 2011/03/16 Mel's - Traverse le Temps 2
- 2011/03/12 아이패드 2 개봉기 종결 2
- 2011/03/03 독과점의 문제 2
- 2011/03/02 촉촉한게 좋아 1
Category : 2011년/2011년 3월
꽃샘추위에 3월이 다 가버렸다.
3월 중순이면 얇은 옷차림에 다녀야 할판에..
20여일이 넘은 날 눈이 오질 않나.
지구의 종말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듯 싶다. 요즘의 지진사태도 그렇고.
움추려있던 내 방 창가의 화분에서도 꽃 봉우리가 피어오르기 시작했어.
무모한 인간과 달리 식물은 알맞은 조건과 충분한 영양소가 있지 않으면, 꽃을 피우지 않아.
이처럼 내 맘에도 꽃 피는 봄이 오길 바라.


3월 중순이면 얇은 옷차림에 다녀야 할판에..
20여일이 넘은 날 눈이 오질 않나.
지구의 종말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듯 싶다. 요즘의 지진사태도 그렇고.
움추려있던 내 방 창가의 화분에서도 꽃 봉우리가 피어오르기 시작했어.
무모한 인간과 달리 식물은 알맞은 조건과 충분한 영양소가 있지 않으면, 꽃을 피우지 않아.
이처럼 내 맘에도 꽃 피는 봄이 오길 바라.

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8sec | F4 | F4 | 0EV | 20mm | 35mm equiv 30mm | ISO-4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6sec | F4 | F4 | 0EV | 20mm | 35mm equiv 30mm | ISO-4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미샤 시그너처 글램 - 아트 루즈
요즘 MISSHA 광고에 나오는 BGM
예전 부터 미샤광고는 남자의 맘을 뒤흔들어 놓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음.
자꾸만 귓가에 맴도는..
요즘 MISSHA 광고에 나오는 BGM
예전 부터 미샤광고는 남자의 맘을 뒤흔들어 놓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음.
자꾸만 귓가에 맴도는..
Category : 2011년/2011년 3월
6개월여 동안 잘 쓰던 4.1의 탈옥한 아이폰이 시망하여..
4.2.1로 업글 후 탈옥 후 10시간여 작업끝에 탈옥본으로 완성..
근데 뭔가 좀 불안정하다.
종종 기분 좀 꾸리다 싶으면 리부팅.
activator에서 설정하지 않은 카메라 작동.
탈옥툴의 문제인 것 같은데.
아직 4.2.1에 대한 다른 탈옥툴이 없다보니(있긴있으나 방식이 골 때림) 독과점으로 밀고가야 하는.
싫으면 말아라 하는 시점에 달해있으니.
독과점 이야기를 쓰다보니,
우리나라의 민간에게 공급되는 전기는 한국전력공사 뿐이다.
물론 꼭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튼, 작년부턴가 누진률을 적용하고 있다.
그 전까지, 2~3만원 나오던 전기요금이 지금은 6만원을 넘어가고 있다.
두배가 넘은건데. 사용량이 두배로 늘은게 절대 아니다.
그 전과 비교해서 1.1~1.3배 정도 밖에 늘지 않았는데 그렇다.
이 누진율로 월에 기업이 벌여들이는 금액이 얼마나 일지 도무지 상상이 안된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데.
이를 저버리려고 해도 떨쳐버릴 수 없는 독과점이 문제다.
아무리 외쳐봐도 귀구멍 쳐막고 있는 기업들은 국민은 돈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기업이야 이익이 없으면 일을 성사시키지 않는다지만, 정말이지 울화통이 터질일이아닐 수 없다.
오늘 따라 유난히도 2mb countdown timer에서 눈을 떨치기가 어렵구나..

4.2.1로 업글 후 탈옥 후 10시간여 작업끝에 탈옥본으로 완성..
근데 뭔가 좀 불안정하다.
종종 기분 좀 꾸리다 싶으면 리부팅.
activator에서 설정하지 않은 카메라 작동.
탈옥툴의 문제인 것 같은데.
아직 4.2.1에 대한 다른 탈옥툴이 없다보니(있긴있으나 방식이 골 때림) 독과점으로 밀고가야 하는.
싫으면 말아라 하는 시점에 달해있으니.
독과점 이야기를 쓰다보니,
우리나라의 민간에게 공급되는 전기는 한국전력공사 뿐이다.
물론 꼭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튼, 작년부턴가 누진률을 적용하고 있다.
그 전까지, 2~3만원 나오던 전기요금이 지금은 6만원을 넘어가고 있다.
두배가 넘은건데. 사용량이 두배로 늘은게 절대 아니다.
그 전과 비교해서 1.1~1.3배 정도 밖에 늘지 않았는데 그렇다.
이 누진율로 월에 기업이 벌여들이는 금액이 얼마나 일지 도무지 상상이 안된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데.
이를 저버리려고 해도 떨쳐버릴 수 없는 독과점이 문제다.
아무리 외쳐봐도 귀구멍 쳐막고 있는 기업들은 국민은 돈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기업이야 이익이 없으면 일을 성사시키지 않는다지만, 정말이지 울화통이 터질일이아닐 수 없다.
오늘 따라 유난히도 2mb countdown timer에서 눈을 떨치기가 어렵구나..

Category : 2011년/2011년 3월

Apple | iPhone 4 | Average | Auto W/B | 1/24sec | F2.8 | 3.85mm | ISO-80 | No Flash | 550 x 241 pixels
요즘은 이런 달콤한게 무척이나 땡김.
더불어 촉촉함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