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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해당되는 글 3건

Category : 2011년/2011년 3월
꽃샘추위에 3월이 다 가버렸다.
3월 중순이면 얇은 옷차림에 다녀야 할판에..
20여일이 넘은 날 눈이 오질 않나.
지구의 종말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듯 싶다. 요즘의 지진사태도 그렇고.

움추려있던 내 방 창가의 화분에서도 꽃 봉우리가 피어오르기 시작했어.
무모한 인간과 달리 식물은 알맞은 조건과 충분한 영양소가 있지 않으면, 꽃을 피우지 않아.
이처럼 내 맘에도 꽃 피는 봄이 오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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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6sec | F4 | F4 | 0EV | 20mm | 35mm equiv 30mm | ISO-4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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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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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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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SAMSUNG | V5100 | 300 x 222 pixels
재래시장 길옆 화분 직찍사
나팔꽃인가?
나팔꽃중에 이렇게 진분홍 연보라색은 본적이 없는데..

화사함에 기분좋게 했던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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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엉성한데.
저거 말고 화분이 하나 더 있거든.
근데 저 화분을 평소엔 저렇게 창가에 두질 않아.
매일 잘 땐 창문을 닫고 커튼을 쳐야하거든.
그래서 햇볓을 받게 해야함에도 그게 옮기기 귀찮아서 자주 저렇게 안두는데.
일단 모니터 바로 옆에 화분들을 주루룩 세워두거든.
근데도 화분의 물이 말라 갈증에 시들어 질 때 까지 물을 안주는거 있지.
여기서 나의 게으름을 매번 발견하곤 해.
근데도 쉽게 잘 안고쳐져..
그래서 원래 꽃이 펴야하는 계절이 지났는데 꽃이 안피었어.
영양분도 부족하고 먼가 조건이 안 맞았다는 거지.

너희들은 주인 잘 못 만난 죄다..
나를 탓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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