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감기는 어떠신지요?오늘은 다시 겨울이 시작되는 것 같은 날씨ㅠㅠ.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참고하시라고 제 블로그에 차에 관련되는 자료 올려놨어요.

• Lonni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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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전 병원가서 주사 맞고..
  좀 나은듯싶었는데
  어제 바람 징하게 불때 돌아다니구
  오늘 찬바람 부는데 티 하나 걸치고 하루종일 돌아다녔더니..
  감기 제대로 걸렸어요. 아까 저녁에 다시 주사 맞고 지금은 옷 막 껴입고 땀 빼고 있어요.;
  약기운이 조금씩 올라오나봐요. 말 졸립구.
  병원에서 쉬어야한다는데 일땜에 쉴수가 없어나서..
  차 정보 좀 담아올께요.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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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oss

오늘 전국 연합 모의고사를 봤다죠 ㅎㅎㅎ
수리-가 영역채점하는데 계속 웃었다죠 ㅎㅎㅎ
수리채점하면서 서로 웃으며 내가 더 낮다고 좋아하는
학교가 우리학교 말고 또 있을까요 ...ㅠㅠㅎㅎㅎ

고3생활...ㅎ
제가 공부를 못하는지라..학교 졸업하면 뭐하고 살아야할지
막막해서 ~ 계속 학생이고 싶다죠 ㅠㅠ;;;;
오늘따라 바람은 얼마나 세게 불던지....ㅠㅠ

• Lonni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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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저는 학교 다닐때 절대 가 채점 안했어요.
  그거 시험 잘 보고 그런 애들이나 하는거지.
  저처럼 대충 찝기 하는 사람들은 머 가 채점하면 기분만 더 상하니깐.
  가채점 해본적도 없지만 해보려해도 제대로 적은것도 기억도 안나고.
  오늘 집에 오다가 바람 세게 불어서 날아갈뻔했습니다.
  우산에 대롱대롱..

  

•  

연s

요즘에는 회사에서 시간이 잘 안가는거 같아요.
그냥 앉아서 일하다 보면 정말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
그나마 정선희·윤종신·김원희가 디제이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어서
오후의 시간은 그럭저럭 견딜만 하네요.
그래도 안가기는 정말 안가요~ 아..........

• Lonni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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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땡이 피우시니깐 그렇죠 ㅋㅋ
  열심히 일에 푸욱 빠지면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 -_-;;
  일 하러 사는게 아니지만...
  시간시간, 하루하루는 천천히 가는것 같아도
  따지고 보면 엄청 많은 시간이 빨리 지나갔더라구요.
  다 그렇게 나이먹고 늙어가는.. 무슨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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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준

자전거 잘 쓰고있으면
나중에 월급 받으면 한방 쏴라..
비오는날 그거 타고 한시간을 고생하면서
가지고 온거라는거 알고 있지?ㅜ.ㅜ;;그것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ㅋ
아무튼 다음달에 너 쉬는날로 정해서
경만이하고 주현이 누나하고 같이 내집에서 같이 보자..
조촐하게 저녁이나 같이 하자..
약속 잡히면 연락줄께..
계절이 바뀌고 있는 탓인지 얼굴에 뽀록지가 튀어 나왔어..ㅡ.ㅡ
피부관리 프로젝트 실패다,ㅋ
오늘밤엔 비가 온다고 하지?오늘비 맞으면 머리 다 뽑히겠다,
우산 챙겨 댕기구, 조만간 연락할께..수고^^~
셤 붙은거 축하한다..앞으로도 준비하지말고 그냥 대충 보도록해..ㅋ
좋은 일만 생길것 같은 징조인가부다..
수고..

• Lonni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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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하게는 못쏴도 한턱은 내마.
  돈이 되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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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oss

ㅎㅎ 매일 질문만 하러 왔다가 ..
이젠 그냥 안부겸 오게 되네요 ㅎㅎ
LonnieNa 님 덕분에 허접하지만 어떻게 이것저것
알게 됐어요 ㅎ 감사드립니다 '-'/

전 고3 수험생이에요 ㅎ;; 공부는 워낙 못하는지라...
대학..갈수 있을지도 잘 모른다는....ㅎㅎ;;
학교에서는.. 현재 눈병,독감,때아닌 볼거리..-_ -;;;
마구마구 퍼져서 두려워 죽겠어요 ㅠ

요즘 다시 날씨가 점점 추워지더군요;;;
몇일 따뜻하더니.....ㅎㅎ;;
감기 걸리셨나봐요...ㅠ 빨리 낳으시구요~
(저도 코감기가..ㅠㅠㅎ)
앞으로 자주자주 와서 글 남기고 가겠습니다 ^^;;

• Lonni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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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감기 정말 독해요. 지금 한 4일째 이러고 있는데
  어제 병원에 다녀왔어도 별 진전이 없네요.
  수험생이라.. 막상 수험생들에겐 안좋은 소리일지 몰라도.
  그때가 부럽습니다. 사회 나오니 정말 학교다닐때가 좋았지 그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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