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해당되는 글 5건
- 2006/03/22 마음이 아파요. 4
- 2006/03/02 3월의 첫 날을 보내고.. 2
- 2006/02/26 시간은..
- 2006/02/18 스피드 감각 3
- 2006/02/05 시간 정말 빨라.. 주유린도 보구파~ 2
Category : 2006년/2006년 3월
와우.. 요즘정말 미칠정도로 나를 쑤셔대는게 몇가지 있어.
그 첫번째 바로 돈!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라고, 그 머니(money)가 뭔지..
하나 막으면 또 하나거 터지는 부실한 댐 공사처럼.
기초 공사가 잘못되나서
어쩔수 없이 윗 부분에 금이 가는 부분만 때우다가 시간을 다 보내야하는것처럼.
그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부실 기초공사인데.
이제와서 부실 기초를 다 어쩌란 말인가.
하나 막으면 다른곳에 또 터지고.
그리구 두번째,
그리운 사람의 기억.
가슴 속에 아련히 남아서 아리고 아려서 쓰리기까지한 그 사람의 기억.
차라리 차여버렸으면 이렇게 애타지는 않았을건데.
이것도 아니구 저것도 아니고.
책상위에..
그 사람에게 주지못한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직도 남아있다는게
나를 더욱더 아프게 하지만,
막상 치워버리려했더니. 왜 또! 그걸 못치우고 있는건지, 도무지 나를 알수가 없어.
시간은 사람을 길들인다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라고 했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안지난걸까?
지금으로선 돈이 없으면 사랑도 못할것 같아.
매일 터지는 댐 공사하느라 사람 만날 여유조차 없는것 처럼.
postscript
태터 스킨 작업도 해야하는데 말야. 조금 여유가 생기면 bnw part2에 이은 원본 bnw 이 스킨부터 작업을 할까하는데..
그 첫번째 바로 돈!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라고, 그 머니(money)가 뭔지..
하나 막으면 또 하나거 터지는 부실한 댐 공사처럼.
기초 공사가 잘못되나서
어쩔수 없이 윗 부분에 금이 가는 부분만 때우다가 시간을 다 보내야하는것처럼.
그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부실 기초공사인데.
이제와서 부실 기초를 다 어쩌란 말인가.
하나 막으면 다른곳에 또 터지고.
그리구 두번째,
그리운 사람의 기억.
가슴 속에 아련히 남아서 아리고 아려서 쓰리기까지한 그 사람의 기억.
차라리 차여버렸으면 이렇게 애타지는 않았을건데.
이것도 아니구 저것도 아니고.
책상위에..
그 사람에게 주지못한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직도 남아있다는게
나를 더욱더 아프게 하지만,
막상 치워버리려했더니. 왜 또! 그걸 못치우고 있는건지, 도무지 나를 알수가 없어.
시간은 사람을 길들인다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라고 했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안지난걸까?
지금으로선 돈이 없으면 사랑도 못할것 같아.
매일 터지는 댐 공사하느라 사람 만날 여유조차 없는것 처럼.
postscript
태터 스킨 작업도 해야하는데 말야. 조금 여유가 생기면 bnw part2에 이은 원본 bnw 이 스킨부터 작업을 할까하는데..
Category : 2006년/2006년 3월
2월이 28일까지 밖에 없어서 인지 다른 달보다 무척 짧게 느껴진건 사실이야.
3월 1일이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가버리곤해.
봄이려니 했는데 눈이 오는 곳도 있고.
여기선 비도 오고..
이젠 겨울 다 갔으려니 했는데 아직도 춥고, 시리고.
밤이 되어서야 오늘이 2월이 아니라는걸 알고 달력을 넘겼거든.
해외 펜 친구한테 답장썼어.
3시간정도 걸려서 영작을 하긴했는데
한 40여줄 썼나. 어법이나 구문이 맞는지도 모르겠구.
대략 알아서 이해하겠지모.
잘못 전달되서 오해하거나 그래도 괜찮아.
지금껏 내 살아오면서 그 말한마디 해보지도 못하고 오해당한적도 정말 많으니깐.
말하면 더 안좋아질까봐.
말하면 사이가 멀어질까봐.
그런 노래가 있지.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나 어떡해.
내가 그랬어. 그 사람 앞에서 아무말도 못했었지.
그래서 맘이 아팠고.
지난 두어달 동안 아주 시리고 가슴아프고 애타는 겨울날을 보냈지.
그리고 이렇게 3월이 왔어.
마음이 쉽게 사그러드는게 아닌데, 사그러들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믿고 싶어서 그 사람한테 연락도 잘 안하고. 아니 하고 싶은것도 참고.
그렇게 그렇게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버렸어.
3월.. 이젠 더이상 시리지 말자.
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해보자.
꽃피는 봄날에..
왜 내가 내 사이트 이름을 이렇게 지었는지는 아주 옛날부터 이런것들이 잦아서 그랬지.
벌써 저 타이틀은 2년 넘게 쓰고 있는거지..
말이 자꾸 이쪽 저쪽 헛나가는게. 두서도 없고,
정말 개념없어 보이지?
미안..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아야되는데.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아요.
3월 1일이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가버리곤해.
봄이려니 했는데 눈이 오는 곳도 있고.
여기선 비도 오고..
이젠 겨울 다 갔으려니 했는데 아직도 춥고, 시리고.
밤이 되어서야 오늘이 2월이 아니라는걸 알고 달력을 넘겼거든.
해외 펜 친구한테 답장썼어.
3시간정도 걸려서 영작을 하긴했는데
한 40여줄 썼나. 어법이나 구문이 맞는지도 모르겠구.
대략 알아서 이해하겠지모.
잘못 전달되서 오해하거나 그래도 괜찮아.
지금껏 내 살아오면서 그 말한마디 해보지도 못하고 오해당한적도 정말 많으니깐.
말하면 더 안좋아질까봐.
말하면 사이가 멀어질까봐.
그런 노래가 있지.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나 어떡해.
내가 그랬어. 그 사람 앞에서 아무말도 못했었지.
그래서 맘이 아팠고.
지난 두어달 동안 아주 시리고 가슴아프고 애타는 겨울날을 보냈지.
그리고 이렇게 3월이 왔어.
마음이 쉽게 사그러드는게 아닌데, 사그러들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믿고 싶어서 그 사람한테 연락도 잘 안하고. 아니 하고 싶은것도 참고.
그렇게 그렇게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버렸어.
3월.. 이젠 더이상 시리지 말자.
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해보자.
꽃피는 봄날에..
왜 내가 내 사이트 이름을 이렇게 지었는지는 아주 옛날부터 이런것들이 잦아서 그랬지.
벌써 저 타이틀은 2년 넘게 쓰고 있는거지..
말이 자꾸 이쪽 저쪽 헛나가는게. 두서도 없고,
정말 개념없어 보이지?
미안..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아야되는데.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아요.
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시간은.. 사람을 길들여.
시간이 흐르고 지나면, 모든것들은 기억속에 잠겨버리곤 해.
그렇게 잠잠해지고,
그렇게 고요해지고.
한 사람에 대한 생각도 흐려지고,
그러다가 누군가 그 조용한 물옆을 지나가다가 아무 느낌없는 발길에 물속으로 작은 조약돌이 흘러들어가고,
그 물결로 저 아래 가라앉아 있던 기억들이 솟아 올라와 버리곤해.
건들지 마라.
외치지 마라.
아프다. 뼈속까지 시리다.
시간이 흐르고 지나면, 모든것들은 기억속에 잠겨버리곤 해.
그렇게 잠잠해지고,
그렇게 고요해지고.
한 사람에 대한 생각도 흐려지고,
그러다가 누군가 그 조용한 물옆을 지나가다가 아무 느낌없는 발길에 물속으로 작은 조약돌이 흘러들어가고,
그 물결로 저 아래 가라앉아 있던 기억들이 솟아 올라와 버리곤해.
건들지 마라.
외치지 마라.
아프다. 뼈속까지 시리다.
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또 1주일이 지나버렸어.
자정도 넘었구, 토요일.
시간을 느끼는 부분도 날이 갈수록 무감각해짐에 더욱이 빨리가는것 같아.
그 흐르는 시간속에서.. 얼마간의 생각, 그리고 그리움들이 무덤덤하게 씻겨져 가는것 같아.
제발 이제 더이상 나를, 지난 때 처럼 다시금 그 기억을 되내이게 하지말아죠.
맘이 엄청 많이 아프거든..
오늘따라 울이 아들래미들 왜그렇게 나를 볶아먹는지.
밥을 그렇게 많이 줬건만,
울이 똥글이
postscript.
1.0OR용 ep04 스킨이 완성됐어.
noonflower 라는 이름을 지었어. (국화과(科)) 선모속(屬)의 들풀
들꽃내음을 느껴보세요~
어울리게 지었나몰라 -
이래저래 막 엉켜 스킨이 좀 조잡해졌지만..=_=
자정도 넘었구, 토요일.
시간을 느끼는 부분도 날이 갈수록 무감각해짐에 더욱이 빨리가는것 같아.
그 흐르는 시간속에서.. 얼마간의 생각, 그리고 그리움들이 무덤덤하게 씻겨져 가는것 같아.
제발 이제 더이상 나를, 지난 때 처럼 다시금 그 기억을 되내이게 하지말아죠.
맘이 엄청 많이 아프거든..
오늘따라 울이 아들래미들 왜그렇게 나를 볶아먹는지.
밥을 그렇게 많이 줬건만,
울이 똥글이
postscript.
1.0OR용 ep04 스킨이 완성됐어.
noonflower 라는 이름을 지었어. (국화과(科)) 선모속(屬)의 들풀
들꽃내음을 느껴보세요~
어울리게 지었나몰라 -
이래저래 막 엉켜 스킨이 좀 조잡해졌지만..=_=
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어제가 토요일인것 같았는데 벌써 일요일 다 가구 자정이야.
또 월요일의 시작인데.
2월달도 1주일이 다 되어가고 있다는걸보구 참 한심했다는 생각만 들어.
도데체 매일매일 무얼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알수가 없어.
낼부턴 더 잘 해야지.
잘하자 ! 아자아자아자! (주유린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