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NearFondue PopupNotice_plugin
7 일동안 열지 않음 close

명절에 해당되는 글 3건

Category : 2008년/2008년 9월
사용자 삽입 이미지
550 x 309 pixels

명절..
내일 새벽4시에 출발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Writer profile
author image
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위로

Category : 2008년/2008년 2월
명절 잘 보내셨쎄요?
화요일 오후까지 일하고 자정을 넘겨 수요일로 가는 깊은밤 1시에 출발하여 새벽 4시가 넘어 시골에 도착.
운전하느라 피곤했어.
명절엔 제사 잘 지내고, 세배는 잘 못했어. 대신 어머님껜 용돈을 좀 드리고.
다음날 금요일에 다시 대전으로..
올땐 차 안밀려서 금방 왔지.
명절 다 지나고 이제 여름 휴가때까지 무슨 재미로 연휴 없이 이 지겨운 회사생활을 버틴단 말인가..
이제 죽었다..

이젠 다시 맘 좀 잡고 블로깅을.
2년이 다 되어가는 이 스킨을 이제 좀 바꿀 때가 된것 같아.
과연 이번 스킨은 부디 완성이 되어지길.


Writer profile
author image
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위로

Category : 2007년/2007년 2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30 x 235 pixels
1.
사실 부럽기도 해.
허나 개인적으로 한 때 어렷을 적 멀미를 하던 그 때엔 차 타는게 정말 싫었거든.
시골의 버스안에서나는 그 특유의 기름냄새라고 해야하나.
진저리부터 나던 그 때를 생각하면 차를 잠깐만 타는게 부럽기도 하지.

근데 어느날 부터 멀미가 없어지곤(완전히 없어진건 아니구 나이를 먹으면서 등급업을 했다고 해야하나)하는 멀미에, 차 타는걸 즐기게(?) 되었지.
마냥 여행이라도 가는냥.
귀경길의 차 밀림이 오히려 즐겁다.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 생각에.
근데 입석일 땐 정말 싫어.
기억하건데 정읍에서 올라오는 대전까지 1시간반이면 될걸 5시간이 걸려 올랄온적이 있었는데
뜨거운 버스 바닥에 앉아 오던 그 때가 기억이 나거든.

내일도 2박 3일의 명절연휴가 짧기만 한데 귀경길이 사실 좀 걱정이긴하다.
고속도로의 남들의 심한 귀경길 속에 역주행 하는 유저(User)를 보면 내가 저 입장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종종해보곤 한다.

나름대로의 매력도 있지만,
1년에 한 두어번 있는 우리나라 명절만의 대이동의 대열에 껴보지 못하는 그 안타까움으로 봐야할까..

판단은 그 사람 몫이겠지.



내일 출발해 무사히 살아서 돌아오겠습니다.

2.
오 나.. 에쓰비씨에서 '야연'한다.
또 봐야지..ㅠ
Writer profile
author image
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