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NearFondue PopupNotice_plugin
7 일동안 열지 않음 close

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엉성한데.
저거 말고 화분이 하나 더 있거든.
근데 저 화분을 평소엔 저렇게 창가에 두질 않아.
매일 잘 땐 창문을 닫고 커튼을 쳐야하거든.
그래서 햇볓을 받게 해야함에도 그게 옮기기 귀찮아서 자주 저렇게 안두는데.
일단 모니터 바로 옆에 화분들을 주루룩 세워두거든.
근데도 화분의 물이 말라 갈증에 시들어 질 때 까지 물을 안주는거 있지.
여기서 나의 게으름을 매번 발견하곤 해.
근데도 쉽게 잘 안고쳐져..
그래서 원래 꽃이 펴야하는 계절이 지났는데 꽃이 안피었어.
영양분도 부족하고 먼가 조건이 안 맞았다는 거지.

너희들은 주인 잘 못 만난 죄다..
나를 탓하지 마라..
Writer profile
author image
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위로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COMMENT*

Gravatar로 닉 이미지를 사용하세요. 간단히 이메일과 비밀번호만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1   ...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