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6년/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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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20D | Multi-Segment | Auto W/B | 1/500sec | F3.5 | 0EV | 19mm | ISO-100 | No Flash | 400 x 600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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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20D | Multi-Segment | Auto W/B | 1/200sec | F5.6 | 0EV | 23mm | ISO-100 | No Flash | 400 x 575 pixels
Canon | Canon EOS 20D | Multi-Segment | Auto W/B | 1/125sec | F5.6 | 0EV | 24mm | ISO-100 | No Flash | 400 x 616 pixels
* Scrap From ~
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똥배에서 나온다는 그 힘.
노랠 들으면 지난 스무살의 겨울날이 생각나.
눈이 참 많이 왔었는데.
옆 단지에 사는 누나와 그 옆단지에 사는 여동생..
머 그렇고 그런사이..
나는 스물한 살 이었습니다 - 원태연
우연히 들려온 노래. 그 노래
나는 스물 한 살이었습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들고있던 신문과
주머니 속에 있던 것이
전부였던
나는 스물 한 살이었습니다
하나의 우산 속에 부딪히는 어꺠에
작은 빗방울 마저도
아름답게 보였던
나는 스물 한 살 이었습니다
이렇게 멈춰 서서
그 노래를 들으며 그때를 떠올린다는 것이
이런 것인지 미리 알았더라도 그냥 빠져 있었을 나는
스물 한 살 이었습니다
Category : 2006년/2006년 7월
550 x 413 pixels
머 쇠주도 다 그맛이 그맛인가 보다.. 담배도 다 그맛이 그맛일테구.
근데 첨엔 그랬던게 나두 이제 애주가(?)가 되어가는지 쇠주맛을 구분할줄 안아.
친구집에 갔다가 친구가 날 위해 사놨다고 하면서 내놓은 맥주인데 맛이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먼가 달랐어.
비싼거라서 그랬나.
같은 고등어도 비쌀 때의 고등어는 더 맛있다는 어머니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