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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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7월
가끔 컴터 업글을 해야지 하는 맘에(물론 맘만 그렇지 실제로는 하지 않아) 인터넷을 돌아다니는데..
올핸 듀얼과 DDR2가 대세더라구.
듀얼이 나온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인텔에서 새 CPU를 내놓는다고 해놔서 CPU업계가 흔드리고 있다나. 데탑은 콘로, 모바일과 노트북은 메롬 였던가..
http://www.intel.com/products/processor/core2/index.htm

지금의 듀얼 CPU와 가격은 비슷하나 성능면에서 월등하며 전력소비도 40%정도 줄이고.
AMD를 타겟으로 급히 내놓는다는데.
아주 큰 변화라고들.

보니 종류도 4가지정도 있던데
최상급 익스트림급은 CPU만 130만원였던가. -_-;;
최저가가 20만 정도. 50만 70만 130만..
최저가도 지금의 듀얼과 비교해도 차이가 엄청난거 같더라구.
이번달내로 출시가 된다고 하니 그후 지금의 듀얼 CPU가격이 급격히 내려갈것도 같구.
그보다 더 AMD는 어찌 대처하려는지 모르겠네.
지금의 Intel 듀얼의 경우 930이 17만정도이구 AMD 듀얼 CPU의 경우 최저가가 25만정도로 아는데 말야.

머 그다지 컴퓨터 부품에 대해서 관심이 가는 부분은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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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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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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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7월
아니지 이른아침은 아니야.
일어났을때 7시반쯤이었으니.
아주 잠이 덜깨서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눈이 부셨어.
눈을 찔끔 떴다가 눈이 부셔서.. 다시 감고 떴다가 감기를 여러번.
근데 그게 정말 눈이 부셨었는지 아님 정말 졸렸었는지 잘 모르겠어.
눈이 부셨을리는 없는데. 침대에 누워서 커텐도 다 닫혀있었구말야.
그러다 나도 모르게 순간 벌떡 일어나 앉았어.

그리고 시계를 보니 7시 반.
오늘도 전쟁같은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화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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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고등학교 시절 무더운 여름날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기숙사 독서실 옆에 바로 학교 매점이 있었거든.
매점과 독서실 사이가 학교의 메인 현관통로의 뒷문쪽이었는데 그 옆엔 공중전화가 있었어.
그 땐 삐삐를 쓰곤했었는데.
지금이야 학생들에게 휴대폰이 당연한것으로 되었지만 그땐 아주 선생님들 몰래몰래 가지고 다녔었어.
1주일에 한번씩 지금의 컬러링..
삐삐의 인사말을 바꾸려구 메시지를 녹음하곤 했었는데.
아주 그 당시에 스피커 달린 미니카셋트를 들고 공중전화박스에 가서 수화기에 노래 틀어가면서 삐삐 인사말을 녹음했었어.
그 때 아주 최신인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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