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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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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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봇이 미쳐간다는 태터센터의 글을 보구나서
혹시나 하는 맘에 통계를 봤더니만.. 과관도 아니야.
요즘 사실 tracewatch에 걸리는 방문객수는 그리 많지 않은걸로 나오는데
태터의 카운터는 무지기수로 러쉬를 가해 올라가는걸 보고
내심 기쁨만 의심반이었거든.
문제는 야후봇의 만행.
아주 5분이 멀다하고 들락날락 쑈를 한다.
야후봇 스팸 등록을 해버렸어.
올테면 와라. 다 막아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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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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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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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3월
세상이란 정말로 '미지수' 이다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는 일이 너무나 많아.
1+1=2 가 안되는게 바로 지금의 현실이야.
세상에서는 1+1=3
온갖 잡것들이 +1로 나타나 3이 될수 밖에 없어.
내가 지금것 준비했던 2로는 터무니 없이 부족할 뿐.

세상은 나를 귀찮게 해.
심지어 옥상에 올라가 죽으려해도 +1이 내게 태클 을 걸어오거든.
철길에 누워 자살하려했던 이가 배가고파서 못죽겠다더라.
밥먹고 와서 죽는다고 했던 그 일을 기억하는가.

하루 하루 지나고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훗날이 되면 될수록 이전의 시간은 더욱더 그리워져.
오늘보단 어제가 어제보단 그제가
올해보단 작년이
지금보다 대학다닐때 대학때보단 고등학교때.
그리고 아주 어렸을적.
세상과, 내가 아는 사람들과 인연을 끊고 멀리 떠나 나를 모르는 곳에서 살고 싶어.
따지고 보면 그렇게 끊고 살고 싶어도 할수가 없는데 또 이 세상이지.

항상 나의 태클 그 넘의 +1

글쓰고 생각해보니 우울한 글에 이미지까지 그렇게 쓰기가 싫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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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 땡겨줘~ 줄거라 믿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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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리.. 연기 잘해.
4천 받은것에서 나두 2천만 떼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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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면 나도 내가 어떻게 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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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돈 빌려줬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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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나이리가 3천을 가지고 도망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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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센빠이~ 멋쪄~!!!
오빠가 하는말 오해하지 말고 들어.. 나두 2천만 어떻게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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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이리 남편이오~!


근데 22일에 새 미니시리즈 시작하던데.
오늘이 10회 아니었나?
담주에 끝난다는 소린데 12회에 끝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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