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포토앨범/칭구들 사진
이 름 : 유 주 은
나 이 : 78년생
별자리 : 사수자리
혈액형 : AB형
나란 아이...
잘 웃지.. 잘 울지.. 단순하지.. 똘똘(?)하지.. 소심하지.. 자존심 세지..또 가끔씩은 cool하지 못하지.. 잘 속지.. 나 밖에 모르지.. 내 속마음과 너무 다르게 행동하지.. 내가 최고인 듯 살고 있는.. 이렇듯 많이 부족한 나지만 나름대루 이험한 세상 기죽지 않구 묵묵히 구리고 열띰히 살아가구 있다모... 헤헤
좋아하는 음식은...세상서 잴루 맛난 빠나나 우유 하궁 , 낙지 덮밥 ,감자탕,스파게티, 스테이크, 암튼 고기 야채류는 몽땅다... 넘 마너 마너...
어케 다~몬쓰겠넹..중간 생략...조개구이등등...
....횡설수설 ^^
나는 기다립니다...
그렇게도 마음 졸이며 괴로워 하고 긴기다림 뒤에 가슴이 절여 환하게 타오르던 순간들을 말입니다...
그것이 미혹이고 다만 젊음이었다 해도 좋습니다...
다시 장마철 처마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밤새서 있고 싶습니다.....
......
나일 먹으면서 하나 서글픈 것은
한번 다녀간 생의 그 모든 사소한 것들이
결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늘 거라는 사실입니다...
* 스크랩 출처
Category : 2004년/2004년 8월
집을 나서는데, 골목 어귀에서 조그만 여자아이가
엄마의 뾰족구두를 몰래 신고 나와 뒤뚱거리며 걷고 있었어요.
그 아이의 뒤를 쫓아 걸으며
제게 있어 당신을 향한 사랑이 저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내게 맞지 않는 그 틈 때문에
넘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 쓰며 걷던 내게
당신이 해주었던 그 말을 이제는 제가 당신에게 돌려 드릴까 해요.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사랑하지 않는 일이 더 힘드네요."
((이소라의 프로포즈 중))
엄마의 뾰족구두를 몰래 신고 나와 뒤뚱거리며 걷고 있었어요.
그 아이의 뒤를 쫓아 걸으며
제게 있어 당신을 향한 사랑이 저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내게 맞지 않는 그 틈 때문에
넘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 쓰며 걷던 내게
당신이 해주었던 그 말을 이제는 제가 당신에게 돌려 드릴까 해요.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사랑하지 않는 일이 더 힘드네요."
((이소라의 프로포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