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4년/2004년 8월

같이 지나가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그 작은
기대마져 버릴수가 없습니다..
비가 오는 오늘도 저는 당신이 혹여 지나치지
않을까...우산에 가려 제얼굴을 미쳐 못보고
지나치지는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
이쯤의 비는 제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미 제마음의 눈물로 가득차있으니까요.......
Category : 2004년/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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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세상으로 나아가기에 너무나 작은 존재입니다..』
Bryan Evans
Watercolour 의 그림을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