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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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포토앨범/봉자동생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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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능글맞아서. 베개없인 잠도 안잔다는..  침대위에 베개만 세개~
잠 잘땐 업어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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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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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0년/2010년 11월
요 며칠 걱정이 있었거등.
지나고 보니 사실 머 걱정이라고 할 것 까진 아니었는데.

며칠전 집에가보니 부재중 등기우편이 있더라고.
보낸 사람이 '검찰청!!!'
헉..

옛날에 법원이나 이런데서 우편물 오던게 많았던 적이 있던지라.
내가 무슨 죄를 지었나 싶은 생각에 검찰청 사이트 들어가 범죄신고 조회부터..
이런 저런걸 다 해보고.
무슨 벌금을 내야하는건 아닌지 조마조마..
돈이 인생에 뭐다니.. ㅠㅠ 이런저런 고민.

그리고 오늘 우체국가서 수령해 왔는데..
아는 사람만 아는.
작년 10월에 집에 강도 쌕휘가 들어서 내가 배에 칼을 맞았거든.
울이 집이 좀 있어보였나;;;
암튼 수술 후 몇 주 입원해 있었는데.
지금도 목욕탕 가면 배에 큰 상처가 사람들의 시선이 달갑지만은 않은데
그 넘의 쌕휘땜에!!!
아무튼,
그 때 검찰청에서 지원을 좀 받은게 있어서,
설문조사 좀 해달라고 보내온 서류더라고.

우체국 나오면서 안도의 한 숨이 절로 나오던..

죄 짓고 살지 말아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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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0년/2010년 11월
이거 남의 일이 아니던.
내 주변에 마흔이 넘은 사람도 내가 지르는 판에 덤으로 아이폰4를 질러 쓰고 있는데.
나름 잘 쓰는 편..
게임도 하고.. 웹서핑도하고..

근데말이지.
내 친구나 한 두살 많은 지인들이 더 문제야.

아이폰 받고나서 문자를 보낼 줄 몰라서 문자 4통 올 동안 답장 못보내니깐,
상대방한테서 왜 답장안하냐고 전화가 왔다는 일이 있었다는 둥.. ㅋㅋ

겨우 문자 보내는 건 알았는데..
ㄲ ㅆ ㄸ ㅉ ㅃ 을 쓸 줄 모른다는..;;
'알겠어' 를
'알겓어' 라고 보내질 않나..
'알겟어' GET!

그 전에 전원버튼 누르면 꺼지는 걸 모르고선
3분 후 자동 전원차단 설정을 해두고.. 3분동안 꺼지길 기다렸다는 ㅎㅎ

막다른 습격들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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