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느낌/시네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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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견뎌! 금방 돌아올테니까...
보이는 것도 우린 놓칠때가 많죠..
난 네 소리를 들을 순 없지만 네 마음은 들을 수 있어
어쩔 수 없는것엔 손대는게 아니야. 상처만 남을테니까.
(수연이 왜 새를 죽게 내버려 두었나고 묻자)
Category : 2007년/2007년 4월
악몽같은 3월이 지나갔다.
정말 징했어.
뭐 사실 돈 걱정 없이 막 쓰고 사는 갑부들이야 내 입장이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하루 하루 먹고 살기 힘든 내겐 단돈 천원이라도 이유없이 깨지는 날엔 다음날 당연히 펑크가 날 수 밖에 없거든.
아들래미가 아파서 동물병원가서 큰돈 깨지고 오고,
비싼돈 들여 수리하고 그 다음날 도둑맞은 자전거하며,
잘 쓰던 노트북이 고이 잠들어 깨우기도 해야했고.
여기저기서 사고가 터져 손을 내밀어 자존심을 상하게도 했었고.
근데.. 다시금 또 닥쳐올 4월의 비극이 과연...
정말 징했어.
뭐 사실 돈 걱정 없이 막 쓰고 사는 갑부들이야 내 입장이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하루 하루 먹고 살기 힘든 내겐 단돈 천원이라도 이유없이 깨지는 날엔 다음날 당연히 펑크가 날 수 밖에 없거든.
아들래미가 아파서 동물병원가서 큰돈 깨지고 오고,
비싼돈 들여 수리하고 그 다음날 도둑맞은 자전거하며,
잘 쓰던 노트북이 고이 잠들어 깨우기도 해야했고.
여기저기서 사고가 터져 손을 내밀어 자존심을 상하게도 했었고.
근데.. 다시금 또 닥쳐올 4월의 비극이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