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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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9월
솔직히 말해서 나는 혈액형에 따른 성격의 분류를 믿는다..

주변엔 A형인데도, 말 많은 수다쟁이에 활달한 사람도 있고..
B형임에도 다분하니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도 있다.
이는 위의 혈액형의 성격 분포에 어긋나는 사람들일거라 생각을 했으나,
그 말많고 활달한 그 사람이 어느 한 순간에 전형적인 A형에서만 크게 나타날 법한 소심함이 보일 때가 있거든. 얘는 이래서 A형이야..
다분히 있던 그애.. 한번 잘 못걸리면, 입에 담기 힘든 말들이 터져나온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혈액형과 무슨 관계냐, 그 보다 앞서 개인의 성격이 그러한 것인데말이지.
성격이 그렇기에 혈액형이 그렇다라고 맞춰야 맞을테지만,
혈액형이 그러니 성격이 그럴거야 라는건 어찌보면 우격다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60만(맞나?)의 인구 수 만큼의 혈액형의 종류가 있다면 모를까,
반대로 생각하면, 60만이나 되는 인구가 있기에.. 혈액형의 종류는 지극히 정해져있으므로.
수학적으로 60만을 그 A, B, AB, O 라는 틀안에 모두 집어넣기 위해서 같은 성격 비슷한 성격으로 나눠버리는 건 아닌가 싶다.
혈액형의 종류의 수가 적기에 비슷한 사람도 나오지 않을까? 그래서 통계라는게 나온거구..
만약 혈액형의 종류가 10만 종류 정도 된다면? ㅋㅋ
이러한 통계는 힘들지 않을까?

참고로.. 내 피는 핑크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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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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