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9년/2009년 11월
1.
11월23일..
마음이 뒤숭숭해서..
며칠 쉬어보려구 다짐했었는데..
하나의 문자에 그 다짐이 녹아버렸다.
2.
어제오늘
회사일에 정신없다.
마감해야하는 시간이 오늘 내일이라..
왜 하필 이럴 때 평소에 없던 일까지 자꾸 밀려오는건지.
덕분에 하루에 하나도 벅찰 일을 2~3개 잡고 있으려니
짜증도 나고, 혼자서 하려니 답답하기도 하고.
밤새 걱정에 뒤척이다가 날이 밝아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났다..
내일은 어떠려나..
3.
요즘은 유난히 작년 요맘 때 보낸 똥글이가 생각난다.
너무나 정들어서 눈물도 나지 않던.
요즘 그 빈자리가 새삼스레 이렇게 느껴지는건 뭘까?
방도 때 아니게 허전한것 같고 말야.
꽉 채워줄 뭔가가 절실히 필요하다..
11월23일..
마음이 뒤숭숭해서..
며칠 쉬어보려구 다짐했었는데..
하나의 문자에 그 다짐이 녹아버렸다.
2.
어제오늘
회사일에 정신없다.
마감해야하는 시간이 오늘 내일이라..
왜 하필 이럴 때 평소에 없던 일까지 자꾸 밀려오는건지.
덕분에 하루에 하나도 벅찰 일을 2~3개 잡고 있으려니
짜증도 나고, 혼자서 하려니 답답하기도 하고.
밤새 걱정에 뒤척이다가 날이 밝아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났다..
내일은 어떠려나..
3.
요즘은 유난히 작년 요맘 때 보낸 똥글이가 생각난다.
너무나 정들어서 눈물도 나지 않던.
요즘 그 빈자리가 새삼스레 이렇게 느껴지는건 뭘까?
방도 때 아니게 허전한것 같고 말야.
꽉 채워줄 뭔가가 절실히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