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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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5년/2005년 12월
하루하루가 다가오고 있어.
고백해버리려구..

울리지 않는 종은 종이 아니고,
불리지 않는 노래는 노래가 아니고,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여자는 파랑새와 같아서 붙잡아 두지 않으면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다



나는 종을 울릴것이다.
그리고 노래도 부를것이고 파랑새도 잡을것이다.



그후 어떠한 일이 벌어질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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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3분...



방금전까지 메신져에 있는 그 사람이 내가 잠시 재부팅한 사이에 나가버렸다.
순간 인터넷이 문제가 있어 친구리스트에 표기가 되지 않는건 아닌지 착각을 할정도로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기다리다 기다리다..
메신져를 뚫어져라 쳐다보구 있었는데 말야.
아.. 맘 정리가 안되.



바탕화면에 그 사람 사진까지 넣어버렸는데
이일을 어쩐다.
가끔은 일부러 바탕화면 안보려구 다른 창을 덮어띄워버리곤 해.
보고 있으면 내 맘이 감당이 안되니깐.
그렇다고 바탕화면의 사진을 바꾸자니 더 더욱이 맘 정하기 힘들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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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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