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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9 오랜 훗날 타임캡슐 2
- 2008/12/19 변태 기질
Category : 2008년/2008년 12월

EASTMAN KODAK COMPANY | KODAK EASYSHARE Z1012 IS Digital Camera | Center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1/30sec | F2.8 | F2.8 | 0EV | 5.85mm | 35mm equiv 33mm | ISO-250 | No Flash | 300 x 690 pixels
언젠간 기억될 날이 있겠지..
솔직히 말해서 별로 필요성은 없는것 같은데.
구석기 시대 노트북에서 뺀 40G짜리 외장 하드가 하늘을 봤기 때문에 뭔가 필요하던 참에
지름신이 강림하셨던걸 받아들였지.
나름 상품명 답게 미니 하니 귀엽긴한데.
내구성이나 구성이 좀 엉성하다.
16G짜리라고 sixteen이 써있던.
첨엔 s e x i n g으로 잘못 읽고 당황해 했지만..ㅋㅋ
어제 글에 이어 오늘도 변태가 되는건가? =_=
그건그렇고 저 돈 말야.
얼마전 받은 건데
'행운의 돈' 이라고 써 있는데 왠지 쓰고 싶지가 않아서 보관하고 있다는.. ;;
Category : 2008년/2008년 12월

오늘 내 행동을 보고선 나 혼자 길가다가 피식 웃었거든.
내가 길을 걷고 있는데,
저쪽에서 여자애가 걸어온단말야.
글엄, 난 가능한 그 여자애가 내 옆으로 바짝 지나갈 수 있게끔 진로를 살짜기살짜기 옮겨 맞추거든.
대부분의 여자들은 화장을 하기때문에,
그렇게 지나가고 나면 향기가 코 옆으로 스쳐지나가게 되는거지.
깊게 들여마셔보면 향긋함에 그 사람의 느낌이 오는것이지.
나름대로의 상대를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라는 것.
간혹 거기에 향수라도 담아온 것이라면, 더욱이 지나가고 나서 뒤돌아 보게끔 만든다는 거..
특히 베르사체 레드!
내가 젤 좋아하는 내음..
근데 그렇게 하면 모해?
이미 그 사람은 향기만 남긴채 내 뒤로 저 멀리 가버리고 없는데.
이렇게 하는 거 나만 그런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