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2004년 7월에 해당되는 글 14건
- 2004/07/28 웃어보아요
- 2004/07/28 인생은...
- 2004/07/28 여자 VS 남자 속마음
- 2004/07/28 그녀의 비밀이....밝혀지다
- 2004/07/28 너무 더워서..
- 2004/07/27 LOVE
- 2004/07/27 하드
- 2004/07/27 파리의 연인을 보고 문득...
- 2004/07/26 다음 생애는... 1
- 2004/07/26 습관
- 2004/07/26 사랑할때 자존심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2004/07/26 아무한테나 기대지 마.
- 2004/07/26 내가 너 좋아한다고
- 2004/07/26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Category : 2004년/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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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다음생에는 말이예요 。.:+:.☆
☆.다음생에서는 하늘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당신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일생동안 당신을.☆
☆.지켜보며 지켜주며 함께 울고, 웃고 싶습니다☆
☆.그렇게라도 당신만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당신이 하늘을.☆
☆.올려다보는 날이면 난 눈부시게 웃어줄 겁니다☆
☆.그럼. 내 눈물을 줄여야겠죠.☆
☆.하늘이 울면 당신이 올려다 볼 수 없을 .☆
☆.테니까요 항상 당신을 위해 웃고 있겠습니다.☆
☆.:+:.。 다음생에는 말이예요 。.:+:.☆
★..+..☆ⓘ ⓛⓞⓥⓔ ⓨⓞⓤ☆..+..★
Category : 2004년/2004년 7월
난 그사람에게 습관이 있었다...
그사람와 함께 영화를 보러가면 그녀가 앉는쪽의 팔받침대를 내주고...
그사람의 팔꿈치 아래에 내 손바닥을 받쳐주는 습관...
그 까끌한 받침대에 그녀가 따가워 할까봐...
세월이 지나...그녀와 나는 헤어지게 되었고,
그녀는 다른사람을 만나 행복한 나날을..
난 아직도 못잊으며 방황하는 생활을..
어느날.. 내게 문자하나가 날라왔다..
"난데..오늘 영화봤거든...근데..팔꿈치가 너무 아프더라..."
...
사랑의 기억중에...
커다란 추억은.. 그걸 기억하는 사람의 한부분을 아프게 하지만...
작은 기억들,작은 습관들은...사람의 깊은곳까지 스며들어 있어...
자신도 모르게 슬프게 만든다...
Category : 2004년/2004년 7월
372 x 316 pixels
사랑은 조건을 따지는게 아니야..
니가 잘났건 내가 못났건을 떠나서..
바보를 사랑한다면 그 바보곁에서..
같이 웃어주면 되는거고..
가난뱅이를 사랑한다면 자존심상하지 않게..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거.....
아무조건없이..주고..또 주고 싶은거..
그게 바로 사랑이야.....
Category : 2004년/2004년 7월
힘들다고..
외롭다고..
사랑같지도 않은 헛된 사랑에
마음을 뺏겨..
아무에게나 기대지마라..
그리고 생각해...
진정으로 널 위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Category : 2004년/2004년 7월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습관처럼 헤어지자는 말은 절대하지 않으렵니다...
언젠가 나의 말에 익숙해진 그 사람의 입에서 먼저 그 말이 나올지도 모르니까....
아주 많이 힘들어도 그 말만은 절대 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아주 예쁜 말들만 하렵니다...
언젠가 나의 말에 상처 입은 그 사람이 내 곁을 떠날지도 모르니까...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목 언저리까지 나와도 절대 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어느 사람과도 비교하지 않으렵니다... 자꾸 남과 비교하는 내 모습이 어느 사이 그 사람의 눈에도 다른 사람과 비교될 지 모르니까...
나의 사랑하나만을 바라보며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하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자존심따위는 내세우지 않으렵니다...
괜한 자존심으로 그 사람을 잡지 못하고 떠나보낸 후에 후회할지도 모르니까...
먼저 다가가 손내밀고 힘들어 하는 그 사람을 보듬어 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어떠한 자로도 그 깊이를 재려하지 않으렵니다...
잴수 없는 깊이를 재려 아름다운 사랑을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낭비할지도 모르니까...
그저 바다와도 같고하늘과도 같다고 생각하며 그 안에서 안주하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않으렵니다...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 지도 모른 체 떠날지도 모르니까...
듣기 지겹다 할지라도 아끼지 않고 말하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그때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렵니다...
혹시라도 나의 마음을 두드리다...두드리다 지쳐서 뒤돌아서는 일이 있을 지도 있으니까...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오는 그 사람을 맞이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