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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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1월
그녀 집에서 잤다..
그냥 잤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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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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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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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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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스무살 기억에, 나는 갓 대학생에 철모르는 시절을 보내고 있었고.
고3이었던 그 애는, 나름대로 감수성이 풍부했던지, 시나 수필을 많이 읽었었는데.
언제가 이 시를 내게 보여주더라구.
그 땐 왜 이 시를 내가 받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말이지.

근데,
그리워 해도, 그리워하면 그 사람은 좋을것만 같다는 생각은, 종종 맞지 않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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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왔다.
온다.
눈이 올 땐 몰랐었는데, 이 겨울에 비가 오니 느낌이 달라.
혼자 생활하는 내겐 이런 날이 젤 싫어.
사실 혼자 있을 때 이렇게 좋다 라고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긴하다.
술을 조금 마셨봤는데.
이게 웬걸, 취하지도 않네.
덕분에 오늘도 전활 걸어봤는데 10번걸어 10번다 받지 않는 그 전화.
도무지 감 잡을 수 없는 한 사람과.
문자하면 바로 답장이 와서 날 들 뜨고 기쁘게 만드는 또 한 사람.
그리고 혼자서 멍하지 있어야 할 방안에 나를 웃기 만드는 똥글이.
오늘도 가만히 앉아 똥글이를 품에 안고 너가 없었으면 내가 웃을 일이 있었을까?

심장이 멈출것 같아.
그런 기분이 있었어.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오랜 시간 기다려도,
그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렸으면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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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1월
개인적으로는, 음악소리 크게 해서 혼자서 되지도 않는 몸을 흔들어 대는걸 좋아라해.
한 땐 나이트라 부르는 야간업소 출입이 잦았던 때도 있던지라.
강남에서 일 다닐 땐 그곳 강남의 클럽도 여러번 간적이 있었드랬지.
그 땐 사믓 대전에서 갈 때와는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나는걸 느꼈었지만, 그 음악소리에 취해 다들 몸을 싣는건 같다는거였지.
고등학교 땐 댄스팀에 잠깐들어 대회도 나가고 했던 적이 있었드랬지.
이젠 나이가 먹어 그 때 익혔던 흔히들 비보이라고 하는 스킬들도 되지 않지만 그냥 마냥 음악소리에 몸을 흔들고 나면 야식이 잦은 내겐 뱃살로가는 칼로리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그러고나면 추운겨울날에도 땀히 뚜두둑 떨어질정도가 되거든.
그 때 샤워를 하고나면 정말 마음이 시원해져.
자주는 아닌데.
매일매일의 드라이에 상처가 짙은 머리결을 조금이나마 위안을 해주려구,
아침엔 출근해야하기에, 빠르게 드라이에 말려버리지만, 밤에 샤워후엔 수건을 머리에 칭칭감아 수분보충을..
샤워하고 문을 열고 나올 땐 옷은 벗은채로 머리에 수건만 감고 나온다는걸..
상상하진 말길..
오늘도 그 상태로 노트북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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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 돈 좀 모아보자고 한게 엇그제인데.
오늘 치킨 한 마리(13,000)원. 이게 넘 끌리길래. 질렀다.
사실 내가 피자(pizza)랑, 치킨(Chicken) 중독(中毒)이라, 자주는 1주일에 3~4번까지도 종종 애용(愛用)을..
생각해보니, 담달에 어머니 생신(生辰).
울엄니는 음력(陰曆) 12월 31일, 즉 설날 전날이 생신.
올핸, 생일선물 대신 해외여행(海外旅行)을 보내드리기로 언냐랑 약조(約條)를 한바.
얼마쯤 내놓을까 고심(苦心)하던 중.
5~70만원을 생각해냈다.
월급(月給)의 대부분을 소진(消盡)하게 생겼다.
지질이도 못했던 효도(孝道) 한번 해보자는 새해 다짐이 돈을 모아보자는 다짐에 밀린것이지.
푹꺼질 잔고(殘高)에 후회막급(後悔莫及)일거라 생각도 해봤지만.
지금껏 엄니의 사랑에 비하면, 이건 발톱의 때도 되지 않아.
결론(結論)은 벅잉컴(Buckingham)이지.
세금(稅金)내고 보험금(保險金) 내고 어쩌고 하면, 이번달은 심(深)히 공방(空房)해야할 처지.
그래도 기분(氣分)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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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자 한 방에 기분 급 상승.
이럴 땡 킹왕짱이라고 하던데.
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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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간과 돈에 찌들여 못했던 내가 하고 싶은 것 좀 해보고.
올핸 돈 좀 벌어보자.
그리고 제대로 된 사랑도 해보고,
달콤한 키스도 해보자.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도 해보자.
우선 쉬우면서도 아주 어려운, 한달에 한번씩 꼭 전화하기.
하나더, 저축하자.
내 꿈을 저축하고, 사랑도 모으자.
이제 집도 있고, 직장도 안정되었고.
남은 것들을 위해 노력하자.

생일을 챙기자.
지난 여러해 동안 미쳐 잊혀져버렸던 내 생일도,
내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생일도..
모든게 나를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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