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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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3월
규미, 일쭈니, 경만이 그리고 언니
이렇게 우리 5명은 오랜만에 모였다.
10년이 넘게 지속되는 모임.
황돈~ 월남쌈 맛나게 먹고,
타임월드 옆 빕스 아래 커피샵에서 입가심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근데 아메리칸스톼일의 유자차 시킨 경만이는 뭐야?
이제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아자씨 된거샤?

어젠 얼마 먹지도 않은 술에 속이 미식거려서 일찌감치 쓰러져 잤지.
요즘 속이 넘 않좋아.. 밤새도록 배가 조금만 차가워져도 부글부글 끓는게..

담달에 놀러가쟀는데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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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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