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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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나를 울리는 음악에 해당되는 글 41건

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그냥 아무생각없이 멍 하게 걷고 있었어요
그렇게 걷다 쌀쌀한 바람에 문뜩 고개를 들었는데
순간 기억속 그 때로 돌아간듯한 그 느낌이 온 몸에 퍼지는데
그 해질무렵 코끗시리게 파란하늘과 그 공기 냄새까지
정말 그 땐..
에잉 이렇게 많은 불빛중에 울이 둘이 살만한 집하나 없을려구
언젠가 서울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남산에서
조심스레 우리의 앞날을 걱정하던 내게 그 사람이 말했었죠.
난 그 사람앞에서 내 사랑앞에서 당당하고 싶었어요.
결국엔 그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 보낼수 밖에 없었어요
내가 할 수 있는건 그 것 뿐이었거든요.
그 사람은 사랑에 대한 환상같은게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채워주지 못하는 그런 환상같은게..
가끔씩 이렇게 그 때와 비슷한 바람이 불면,
불연듯 찾아오는 그대를 기억하는 일도 이젠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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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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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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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살면서가끔 그럴때 있잖아요.
오늘 여기가면 누구를 만날것 같다 라는 생각이 스치듯 들었는데.
거기서 정말 그 사람을 만난다던지
왠지 그럴거 같다 생각했는데
정말 그렇게 될 때가..
오늘 그 사람을 만났어요.
며칠전부터 뭔지모르게 자꾸 불안했거든요.
오늘 내 앞에 앉아있는 그가 너무 낯설게 느껴졌어요
전에는 내 얼굴만봐도 뭐가그리 좋은지, 미소가 끊이지 않던 사람이었는데
커피숍 가거나하면 항상 자기옆에 앉히던 사람이었는데
오늘은 잘 웃지도 않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물어보려 입술을 떼면 왠지 그냥 눈물부터 쏟아질까봐.
그냥요 그냥.
그러다 이 사람 다시는 못 볼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뜩들었는데
순간 가슴이.. 여기가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무언가 말하려고하면 난 자꾸 다른 얘기로 돌리고 또 다른 얘기로 돌리고
알았는데 다 알고 있었는데 모른채 했어요.
내가 할수 있는건 그것 뿐이어서
사실 오늘은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이었어요.
그 사람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동안
그는 내곁에서 이별을 준비했었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내겐 시간도 듣지 않는 약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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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을 보고 있는 당신의 눈동자속에
왜 나는 나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 착각을 느끼는걸까요.
이젠 그만하길 바라는데 나의 착각은 점점더 커져서 이리저리로 떠오르네요.
당신과 함께 이 길을 걷고 있다 생각하며
살며시 손을 내밀기도 하고
홀로 영화를 보며 당신이 옆에 있는것처럼
살며시 기대 보기도 하네요.
당신의 눈동자속에 내가 없다는걸 누구보다 내가 더 잘 아는데.
나는 왜 이리도 어리석게 당신을 나의 온몸에 담아버린걸까요.
사랑하는데 너무 사랑하는데 사랑함을 말하지 못하고
사랑받는것을 알면서도 사랑이라 생각지 않는 당신과 나의 사랑은 어차피 이루어질수 없음이죠.
우리에겐 쉼표가 아닌 마침표만이 존재하는 것이겠죠.
아니, 우리에겐 시작도 끝도 없는 아무런 추억도 사랑도 없는,
나 혼자만의 독백이겠죠.




Y -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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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겐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알잖아요. 난 말주변도 없고 쑥스러움도 많은걸.
어떻게 말을 꺼내야하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마음속에.. 메아리쳐오네요.
더이상 떨어질곳이 없는 떨어질수 조차 없는
인생끝의 나락에서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고마워요..사랑해줘서..
고마워요.. 함께해줘서
당신을 만남으로 그 불행하던 내 인생이 이렇게 숨쉬게 되었어요.
그동안 하지 못했던 그치만 정말 하고싶었던말..
음.. 그러니까..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Y - single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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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노래 잘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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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지.. 일단 보시라..
요즘은 머라이어캐리 노래 잘 안듣게 되나서.
한 때 고등학교 땐 전 앨범을 다 구매할 정도 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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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List
1. 박정현 - Against all odds(투싼CF)
2. 박정현 - 위태로운 이야기

예전부터 내가 좋아하는 몇몇 가수가 있는데.
그중 한 사람. 박정현이거든.
요번 CF에 곡을 했는데.
이번에 싱글 앨범도 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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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예감.
이쪽으로 가면 좋은일이 생길듯한 예감.
이 옷을 입고가면 일이 잘 풀릴것 같은 예감.

그리고 오늘 너를 만날수 있을듯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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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여자좀 내려주세요~~~~~






오~ 이렇게 고요한 밤이면 두 손을 모아 기도해
오~ 거룩한 밤 애태우던 그 모습
은총을 기다린듯 해 그에게 단비처럼

여자를 내려 주세요
정말로 손목 한 번도 잡아본 일이 없는 거죠
순진한 눈망울을 봐요

여자를 내려 주세요
쳐다보기만 하여도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죠
알고 보면은 부드러운 남자에요

아름다운 저 커플은 무엇이 그리 기뿐 걸까
아~ 부럽기만 한 저들에게 워우워어~

사랑만을 내려 주세요
질투가 나긴 하지만 그대들은 하나 됐죠
너무나 아껴 주잖아요 나도 사랑해요

사랑만을 내려주세요
세상이 어느 때 보다 아름다워 닭살이죠
우리는 꿈도 못 꾸잖아 나는 꿀 거에요

그러면 큰 일 나는거죠 비밀로 해요
그대들 우릴 봐서라도 서로가 둘이서 영원히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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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 Jessica Simpson

Once, doesn't mean anything to me
Come, show me the meaning of complete
Where, did our love go wrong
Once we were so strong
How can I go on?
나에게 아무것도 의미가 없던 적이 있었죠.
어서와서 온전하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세요.
한 때 정열적으로 사랑했었는데,
어디서부터 우리의 사랑이 잘못되었던 거죠.
난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Did you know it would take me the rest of my life
To get over the feeling of knowing
A dream didn't turn out right
When you let me believe that you weren't complete
Without me by your side
How could I know
That you would go
That you would run
Baby, I thought you were the one
Why, can't I just leave it all behind
I, felt passion so bright that I was blind
Then, something made me weak
Talking in my sleep
Baby, I'm in so deep and you know I believed
당신이 날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나에겐 평생이 걸릴거라는 걸 당신은 알고 계셨나요..
결국은 꿈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말에요.
곁에 내가 없이는 당신은 온전 할 수 없다고 날 믿게 해 놓고는,
당신이 떠나실거란 걸,
도망쳐 버릴거란 걸 어떻게 알 수 있었겠어요.
그대여, 당신만이 내 운명이라고 생각했어요.
왜 난 쉽게 모든 걸 떨쳐버리지 못하는 거죠?
열정에 불타 앞을 보지 못했던 거죠.
그런 후, 내 꿈 속에서 무언가가 나에게 속삭이며
날 연약하게 만들었죠.
난 너무 깊이 빠져, 굳게 믿었다는 걸 당신은 아시잖아요.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Did you know it would take me the rest of my life
To get over the feeling of knowing
A dream didn't turn out right
When you let me believe that you weren't complete
Without me by your side
How could I know
That you would go
That you would run
Baby, I thought you were the one
당신이 날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나에겐 평생이 걸릴거라는 걸 당신은 알고 계셨나요..
결국은 꿈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말에요.
곁에 내가 없이는 당신은 온전 할 수 없다고 날 믿게 해 놓고는,
당신이 떠나실거란 걸,
도망쳐 버릴거란 걸 어떻게 알 수 있었겠어요.
그대여, 당신만이 내 운명이라고 생각했어요

Your lips
Your face
Something that time just can't erase
My heart
Could break
All over again
당신의 입술
당신의 얼굴
세월로도 결코 지워버릴 수 없는 것들..
다시 한번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겠죠.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Did you know it would take me the rest of my life
To get over the feeling of knowing
A dream didn't turn out right
When you let me believe that you weren't complete
Without me by your side
How could I know
That you would go
That you would run
Baby, I thought you were the one
당신이 날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나에겐 평생이 걸릴거라는 걸 당신은 알고 계셨나요..
결국은 꿈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말에요.
곁에 내가 없이는 당신은 온전 할 수 없다고 날 믿게 해 놓고는,
당신이 떠나실거란 걸,
도망쳐 버릴거란 걸 어떻게 알 수 있었겠어요.
그대여, 당신만이 내 운명이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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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연히 음악사이트 돌아다니다가 듣게됐는데 맘이 이 노래를 듣는 순간 마음 한 구석이 아파오더라구요.
선율이 너무나도 슬퍼서 였는지 아님 그 때 당시의 내 맘 상태때문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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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M/V(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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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고 싶었지만..
말 할 수가 없었어요.
사랑한다고 말하면 이별이 올것만 같아서..
그 사람 앞에서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단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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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아픈데 말조차 못 하는데
말해야 하는데 난 그저 고개만 떨구죠.
봐야 하는데 네 눈을 보고픈데
웃어야 하는데 또다시 고개만 떨구죠.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볼 때 그때 눈빛처럼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나라는 사람 참 또 너를 그리워
하고
하루가 일년같아 헤매이겠죠
시작도 못한 사랑 내 가슴을 저미는 건 왜인지
난 어떻게도 못하니까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 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이제난 마지못해
한숨만



마음은 아픈데 말조차 못 하는데
말해야 하는데 난 그저 고개만 떨구죠.
널 봐야 하는데 네 눈을 보고픈데
웃어야 하는데 또다시 고개만 떨구죠.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볼 때 그때 눈빛처럼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나라는 사람 참 또 너를 그리워
하고
하루가 일년같아 헤매이겠죠
시작도 못한 사랑 내 가슴을 저미는 건 왜인지
난 어떻게도 못하니까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 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이제난 마지못해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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