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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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우연히 가게 된 곳에서 그 사람의 소식을 들었어.
내가 많이 착각을 했구나.
난 바보였어.
왜 그 사람이 내 생각대로 살지 않는 다는걸 몰랐던걸까?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보내고 있을것이라는 내 생각과는 달리 그 사람은 아주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듯 했어.
순간 괜히 이곳을 왔다 라는 생각과 후회와..
밀려드는 감정에 술까지 마셔버렸지.
하하. 벌써 며칠전 일이네.
그 땐 정말 이렇게 글 쓸 기분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사실은 그날 술 마시고 술 마신 그 기분으로 쓴 글이 있다지? ㅋ
부끄럽게 썼다가 내가 왜이랬나 싶어서 비공개로 해둔.. 글..)
다신 그곳에 가지 않아야지..
라고 해도 담에 또 갈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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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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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그대 생각하는 내가 좋아요
어느 새 난 그댈 닮아 가네요
아직도 아이 같다며 핀잔을 주겠죠
한 발자국 내게 다가온 그대
움직이지 않고 눈을 감았죠
순간 숨이 막혀오고 내 맘은 무언가에
부서져가는 소릴 들었죠 그게 사랑인가요
* Missing you I missing you 그댈 써 내려간
일기장 위에 머리핀을 올려놓고 난 꿈을 꾸죠
내 가까이 달려가 안겨 울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예요 그댈 사랑해요
(누구나다 이별을 두려워해 위로하듯 애써 웃음 짓지만)
Missing you I missing you 그대만을 위해
난 지금까지 많은 이별 많은 눈물을 흘린거죠
내 가까이 다가와줘요 너무 두려워요
이러다가 다시 아파하면 그땐 어떻해요
그대 숨결 간직한 입술에 내가 입맞춤하는 건
그댈 향한 약속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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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빨리 다른 사람 만나서 재미있게 지내.
사람 만나고 헤어지는게 그렇게 쉬워?
처음이라 그래. 자꾸 사귀다보면 금방 잊혀져.
그리고 첫사랑은 원래 안이뤄진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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