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느낌/시네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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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2006-09-21 개봉 / 멜로,애정,로맨스,드라마
야연(夜宴) - 밤의 연회
2시간정도의 영화인데 1시간 반정도는 정말 지루했는데.
30여분의 영상이 참 기억에 많이 남아.
자정의 연회자리,
왕의 자리를 놓고 서로 피로 얼룩진 이야기, 서로의 사랑을 지키기위해 다른 사람을 죽여야하고,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죽임을 당해야하는데 그 죽음을 알면서도 독이든 술을 마시고..
마지막 혼자 살아남은 장쯔이의 아픔을 표현하는게 참.. 뭐랄까.. 혼미하게 만드는..
요거 사실 예고편 잠깐보고 무협 액션 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어쩜 그것 때문이었는지 많이 지루했었던건 사실. 장르가 멜로, 로멘스 드라마...
마지막 혼자 남은 장쯔이 신에서부터 시작되어 크레딧 올라갈 때까지의 음악선곡도 넘 좋았어.
내일이라도 그 곡을 올려야지..
비록 니가 눈조각이더라도 넌 결국 내 입에서 녹아없어질거야
Even if you are a piece of ice you will eventually melt in my mouth.
눈조각이라면 불로 변하겠죠?
What if the ice turns into fire?
당신의 입속 한개의 불씨말이에요
A glob of fire in your mouth.
그러면 난 그걸 삼켜버릴거다
Then I shall swallow it.
그리고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할거야
and it will warm my heart.
지금요. 지금 삼켜줘요
Do it now. Swallow it now.
Category : 2006년/2006년 10월
태터툴즈를 이용해서 블로깅을 시작한게 2월 초였나..
태터툴즈를 딱 접하자마자 나는,
내가 직접 만든 스킨을 써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블로그 오픈과 동시에 직접 제작한 스킨을 사용하였고 그게 지금에까지 일부 배포된 것까지 해서 ep13에 이르렀거등.
작업하다가 이상하다 싶은건, 중간중간 번호가 빠진게 있긴하지.
총 13개의 스킨이 다 공개된게 아닌이유가 그거.
어느 순간 하루에 하나씩의 글을 작성하자는 생각이 자꾸들기 시작하고.
스킨은 한달에 한번씩은 또 제작해야하고.
근데. 알잖아? 매일 같은생활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속속들이 파고들지 않는 이상 틈틈한 시간도 그렇지만, 주제나 글 내용면에서도 매일 글쓰기는 좀 힘들더라궁.
더불어 내가 스킨을 잘 만든다. 아니지. 그냥 이거 쓸만하군. 그정도 라고 생각하곤 한달에 한개정도를 제작하곤 했었는데 어느순간 그것도 귀찮아졌지.
다가오는 태터툴즈 스킨컨테스트에 낼 스킨도 이제 시안만 작업한 상태라니..ㅠ
이러다 귀찮으면 못내게 될.
왜 하루에 글과 한달에 한번의 스킨을 바꿔야하는지.
너무 잦은글도 별반 내용없는 글이 즐비하고 방문객에겐 식상한 블로그가 될수도 있다는걸..
그냥 오늘도 이렇게 궁시렁대다가 오늘자 한개의 글을 남겼지~~
그나저나 사랑도 의무라는데..
태터툴즈를 딱 접하자마자 나는,
내가 직접 만든 스킨을 써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블로그 오픈과 동시에 직접 제작한 스킨을 사용하였고 그게 지금에까지 일부 배포된 것까지 해서 ep13에 이르렀거등.
작업하다가 이상하다 싶은건, 중간중간 번호가 빠진게 있긴하지.
총 13개의 스킨이 다 공개된게 아닌이유가 그거.
어느 순간 하루에 하나씩의 글을 작성하자는 생각이 자꾸들기 시작하고.
스킨은 한달에 한번씩은 또 제작해야하고.
근데. 알잖아? 매일 같은생활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속속들이 파고들지 않는 이상 틈틈한 시간도 그렇지만, 주제나 글 내용면에서도 매일 글쓰기는 좀 힘들더라궁.
더불어 내가 스킨을 잘 만든다. 아니지. 그냥 이거 쓸만하군. 그정도 라고 생각하곤 한달에 한개정도를 제작하곤 했었는데 어느순간 그것도 귀찮아졌지.
다가오는 태터툴즈 스킨컨테스트에 낼 스킨도 이제 시안만 작업한 상태라니..ㅠ
이러다 귀찮으면 못내게 될.
NIKON | E4300 | Multi-Segment | Auto W/B | 1/100sec | F2.8 | F2.8 | 0EV | 8mm | 35mm equiv 38mm | ISO-100 | No Flash | 465 x 349 pixels
너무 잦은글도 별반 내용없는 글이 즐비하고 방문객에겐 식상한 블로그가 될수도 있다는걸..
그냥 오늘도 이렇게 궁시렁대다가 오늘자 한개의 글을 남겼지~~
그나저나 사랑도 의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