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저녁에 전화벨이 울렸지.
아니.. 진동이었구나.
지이이이잉~~~~~~
발신번호를 보니 웬걸(Girl)?
몇년만이니? 아니다. 한 반년만인가.
김건모 - 드라마
오늘의 한통의 전화.
'나 결혼해...'
이 묘한 기분.
'꼬옥 와야해? 와서 축해해줘. 너 안오면 나 시집안갈거다...'
드라마처럼..
지금 난 달려가서 그 애 앞에 서 있어야하나?
아주 멜로나 코메디에서 보던..
입장하는 신부를 잡고 멀리 도망을 가야하나?
근데 묘한 기분도 기분이지만, 요즘의 계속되던 우울함에 그저 덤덤해져버렸다.
아니.. 진동이었구나.
지이이이잉~~~~~~
발신번호를 보니 웬걸(Girl)?
몇년만이니? 아니다. 한 반년만인가.
김건모 - 드라마
그 이야기…
오늘의 한통의 전화.
'나 결혼해...'
이 묘한 기분.
'꼬옥 와야해? 와서 축해해줘. 너 안오면 나 시집안갈거다...'
드라마처럼..
지금 난 달려가서 그 애 앞에 서 있어야하나?
아주 멜로나 코메디에서 보던..
입장하는 신부를 잡고 멀리 도망을 가야하나?
근데 묘한 기분도 기분이지만, 요즘의 계속되던 우울함에 그저 덤덤해져버렸다.
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SAMSUNG | V5100 | 300 x 222 pixels
머 이럴 땐 정말 카메라 지르고 싶은맘이 굴뚝을 치솟하 하늘을 찔러 반쪽을 낸뒤에 우주로 나가 메칸터브이와 만나 안드로메다 가는 길을 물어 명왕성에 도착할 정도.
하늘 정말 파랗네.
구름이라도 좀 있었으면 하늘인줄 금방 알아볼건데 구름도 없어 그냥 토토샵으로 그라데이션 땡긴줄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