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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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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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별로였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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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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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550 x 309 pixels
TV에서 볼 땐 멋찌지.. 낭만도 있는 것 같구. 숲이 우거진 개울가에 앉아 발 담그고..
길가엔 온통 코스모스며, 해바라기며, 분홍색,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꽃들도 만발하고 .

근데 그건 시골에 살지 않는 도시 사람들의 상상일 뿐이야.
막상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그 잡초들과 실랑이를 해야하고.
풀벌래 울음소리가 낭만적이다? 밤 되봐라 그게 다 모기며 나방이며 온통 집안을 덮치고.
개울가에 발 담그고 있으면 좋겠지?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의 본업이 농사이기에 농사일이라는게 할일 없는 것 같으면서도 하루하루 쉬는 시간 없이 해도 한 것 같지도 않는건데.. 그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게 얼마나 될까?
새벽 5시에 일어나 일 시작해서 해가지고 저녁 7~8시까지 일하고 들어와 저녁먹고 씻고 나면 밤 10시 되고.. 그럼 다음날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피곤해서 골아떨어지지.
문 열면 맑은 밤하늘에 별도 반짝이고 좋아보이지?
나방 날린다.. 모기 들어온다.. 문 열면 뱀 나와. 밖엔 불빛 하나 없어서 보이지도 않고 아주 음침하니 문 밖엔 바로 풀 밭이고. 논이고 산밖에 없는 그런 곳.

사람들은 상상한다. 멋진 시골의 여유와 낭만을..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
그런 여유와 낭만은 가진자의 사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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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8월
클래식 때 쓰던 키워드 리스트가 남아있었지.
1.1에 키워드로그가 부활하면서 얼마 되진 않지만 db에 숨겨져있는 키워드 리스트가 고스란히 뽑아져 나왔어.
아직 제대로된 디자인이 아닌 키워드 팝업창은 조만간 수리를..
위의 메뉴 keylog 클릭~
가보면 알겠지만 급조한 티가 나지? swf파일 압축율이 넘 높았나.. 어째 왜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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