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좀 엉성한데.
저거 말고 화분이 하나 더 있거든.
근데 저 화분을 평소엔 저렇게 창가에 두질 않아.
매일 잘 땐 창문을 닫고 커튼을 쳐야하거든.
그래서 햇볓을 받게 해야함에도 그게 옮기기 귀찮아서 자주 저렇게 안두는데.
일단 모니터 바로 옆에 화분들을 주루룩 세워두거든.
근데도 화분의 물이 말라 갈증에 시들어 질 때 까지 물을 안주는거 있지.
여기서 나의 게으름을 매번 발견하곤 해.
근데도 쉽게 잘 안고쳐져..
그래서 원래 꽃이 펴야하는 계절이 지났는데 꽃이 안피었어.
영양분도 부족하고 먼가 조건이 안 맞았다는 거지.
너희들은 주인 잘 못 만난 죄다..
나를 탓하지 마라..
저거 말고 화분이 하나 더 있거든.
근데 저 화분을 평소엔 저렇게 창가에 두질 않아.
매일 잘 땐 창문을 닫고 커튼을 쳐야하거든.
그래서 햇볓을 받게 해야함에도 그게 옮기기 귀찮아서 자주 저렇게 안두는데.
일단 모니터 바로 옆에 화분들을 주루룩 세워두거든.
근데도 화분의 물이 말라 갈증에 시들어 질 때 까지 물을 안주는거 있지.
여기서 나의 게으름을 매번 발견하곤 해.
근데도 쉽게 잘 안고쳐져..
그래서 원래 꽃이 펴야하는 계절이 지났는데 꽃이 안피었어.
영양분도 부족하고 먼가 조건이 안 맞았다는 거지.
너희들은 주인 잘 못 만난 죄다..
나를 탓하지 마라..
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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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포용 포장지에 싸서 받아본게 얼마만인지.. 요즘은 매번 택배회사에서 보내오는 거추장한 박스만 봐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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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해 있던 이쁜 글씨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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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만난 친구인데.
선물을 보내왔어.
너무 이쁘.
심미안(審美眼) 으로.. 믿음직하더이다..
이렇게 화려한 색상의 옷을 가지게 된게 얼마만 인지.
나이도 먹고 하다보니 칙칙한 색에 단색을 자주 고르게 되는데.
너무 화려하고 깔끔하니 이뻐.
역시 옷은 여자가 골라줘야 해.
사실 여름용 반팔 남방셔츠에 아주 형광 주황색의 옷이 있긴한데.
좋아라 사놓고 사실상 부담이 되서 입고선 한번도 밖으로 못나가 봤어.(스샷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