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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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작업중..
작업완료 후엔.. 현 ep10 Anduepoir 스킨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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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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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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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내 태그 리스트 중..
"언니"
이 키워드는 무얼 말하는지 알아?
국어에서는 은유법이라고 하지..
나에게 소중한 사람, 소중했었던 사람..
더 이상은 알려하지마. 그래도 알 사람은 다 알걸?
그봐.. 넌 알잖어. -_-;; 그래서 난 네가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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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가 엄청 고프다 보면,
어제 저녁을 굶고.
오늘 아침은 조금 늦게 일어나거나  일어나도 아침은 자주 거르는 편이라 굶고
점심은 이래 저래 작업하다보면 점심시간이 훌쩍 넘어가버리고.
이렇게 한 세끼정도 굶다보면 사실 배가 고픈지도 잘 모르거든.
배가 고픈걸 느끼는건 정말 아직 배가 덜 고팠다고 생각해.
정말 아프거나, 진정한 바보는 자기가 바보인줄도 모르는것처럼(자기가 바보인줄 알면 그 만큼의 지식이 있다는것이므로 바보가 아닌거지)..
여러끼 굶다보면 배가 빈것 같은데 배는 고픈것 같지 않고.
그후 한두끼 정도는 더 굶어질 수가 있거든. (무슨 마루타 실험도 아니구)
그게 참 참기 힘들어지는 고비가 바로 점심을 넘기고 저녁을 넘겨 자정이 되는 시점인데.
그 때쯤 되면 TV에서나 누가 멀 먹는 장면을 본다든지, 머릿속에 스쳐가는 먹을 먼가가 갑자기 생각이 난다던지 하면. 신체가 반응이 급격해지지.
배에선 꼬로록.. 소리에. 배와 등의 척추뼈가 붙어버린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하고.
한 발자국도 걷지 못할것 같으면서, 걷다가 쓰려져버릴 듯 비틀대는거야.

머 이런 과정을 자주 겪는 내겐.. 특별한 일도 아니지.
그저 흔한 일상.

이렇게 배가 고파지면 그 때서야 미루고 미루던 전기 밥솥에 쌀을 씻어 올리게 되는데.
아쉬운 사람이 무덤을 판다고.. 결국은 귀찮아서 굶게 된게, 내 손으로 밥을 하게 되는거지.

한 때는, 취사 버튼을 누르지 않아서 1시간이 지났는데 모락모락 밥솥에서 김이 안나길래 봤더니.. 반 죽/식혜가 되어있던 사태도 발생했었고.
(이 쯤 되면 이미 온도가 올라와 있는 상태라 그 상태에서 취사 버튼을 눌러도 바로 보온으로 돌아오거나 5분을 채 버티지 못하고 보온으로 돌아와 버리지.. 그 땐 취사 버튼을 30여분 정도 손으로 꾸욱 누르고 있으면 밥이 된다~~~~ 문제는 좀 타는 냄새가 난다는건데. 못 먹을 만큼 타는건 아니니 아에 먹지 못하는 죽 상태로 버리는 것보다 낫지. 쌀 값도 비싸고.)

오늘은.. 한참이 지났는데 보글보글 소리가 안나서 보니..
이 경우는 취사 버튼도 확실히 눌렀는데 말야. 라고 굳게 믿고 있던터라..

문제는 전기를 꼽지 않았던 것..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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