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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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4월
사실.. 예전에도 그랬고 이런 늘어지는 듯한 기분때문에 재즈를 않좋아 했었거든
근데 요즘은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 너무 좋아.
그 머지? 트럼펫인가 소린가 그냥 푸욱 빠져서.. 멍 하니 있을 때도 있어.
잘 알려진 곡들도 많더라구. 그냥 좋아라 듣던 음악들이 재즈에 속한다는걸 알게 된것도 있구.

이 곡은 많이 들어봤지? ㅋㅋ
비오는 날엔 정말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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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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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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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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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정말 사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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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사랑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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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사랑 한번도 안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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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사랑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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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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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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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말 그리고 월 초엔 요즘 내가 계속 기가 죽어살거든.
월 말엔 항상 돈 독촉이 들어오구. 그 독촉에 나도 여기저기 돈 구할데를 찾아다니고.
그러다보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사실 잠도 잘 못이뤄서 새벽까지 뜬 눈으로 있기도 하고.
당연히 블로그에 대한 포스팅 수도 줄게되고.
그보다 더한 사실은.. 포스팅에 대한 주제가 없었던것도 한 이유이기도 하지.
심난하다보니 TV도 잘 안보게 되구. TV를 안보다 보니 아주 줄기차게 TV드라마 스샷으로 채워가던 포스팅을 할 수가 없어졌거든.

아주 내가 초라해보였던게.
얼마전 내 그 시골에 예비군 훈련 받으러 갔었는데.
30여명이 왔었는데. 나중에 끝나고 집에 가려고 나왔더니, 버스타려고 걸어가는 사람은 나밖에 없더라.
나이를 보면 나보다 어리거나 내가 아마 젤 나이가 많거나 그랬을건데.
그 시골 사람들이 다들 차를 가지고 와서 스르륵 빠져나가는데.
나만 걸어가는 그 모습이 얼마나 처량해 보였는지 아니?
지금껏 나는 머하고 살았나 싶기도 하고.

또 우울증 시작인가보다.
이 상습적 우울증. 병이다 병.
고치고 고쳐도 재발 가능성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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