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10년/2010년 12월
요즘,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어릴 적 그렇게도 책읽기를 싫어했던 나인데.
하긴 그렇다고 요즘 책을 그다지 즐겨 읽는건 더욱이 아니지만,
그리고도 소설책은 더욱이 잘 읽지 않는데..
요즘들어 여려권의 책을 구매하곤 한다.
갑자기 책 욕심이 생겼다는.
그래서 올해만 구입한 책이 꽤 되는데.
침대맞에 책상위에 책장에... 수두룩히 쌓여만 간다.
그렇게 가만히 보고 있자니 내가 우습기도 하고..
왜 질러대는걸까?
오늘도 그냥 잘껄.. 괜히 인터넷 하다가 필충만해져서 세권의 책을 질렀다..;;
지지난주엔가도 질렀었는데..
페이지도 엄청 많던데..;;
2010/12/27 12:47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저런거 읽으면 더 사라질지도 모르는데;;ㅋㅋㅋ
2010/12/27 14:15 PERMALINK MODIFY/DELETE
누굴 만나서 덤덤해하지만 않을 정도로만 살아나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