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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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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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데이터뱅크/Tatter Tip
술마시고 와서.
흐느적이며 작업을 해서
1.1용 레이어 팝업 공지 플러그인이 완성!

플러그인을 활성화 하면,
레이어 위치, 폭, 색상 등의 기본 레이어 정보와,
총 3가지의 메모를 출력할 수 있는 옵션설정에서,
공지의 내용을 표현하는, 블로그의 공지(blog url/notice)의 최근글을 뿌려주는 메모1과
나머지 html소스코드를 직접 입력할 수 있는 두개의 메모2와 메모3의 필드가 존재.

예제는 본 블로그에 적용된 "우울해~~" 레이어를 참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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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때문에 어지럽군.




아.. 그러구보니 이 글은 29일 날짜에 쓸 글이 아니라 30일에 작성되어야 할 글인데..+_+
내일 다시 와서 보세요. -0
배포는 1.1이 나오고 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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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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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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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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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웬수다!
사실 술을 즐겨마시진 않거든. 좋아하지도 않고.
지금도 나는 주변에 술을 매일 퍼 마신다고들 하지, 그렇게 마시는 사람들 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되거든.
뭐하러 몸에 좋지도 않은걸 그리도 퍼 마시는지.
잊기 위해서 마신다는 사람, 기분이 좋아지니 마신다는 사람.
간혹, 무슨 취중진담을 위해서, 원만한 인간관계의 지속을 위해서.
그지, 맨 마지막 껀 좀 이해가 간다고 하지만.
그 이외의 것들은 내가 생각할 땐 술을 마시기위한 단순한 변명에 불과하다는 생각밖엔 안되어보여.

오늘도 양주 한병에, 맥주에..
머리가 좀 아프고. 속이 좀 거북한게..
내일이 걱정이군. 하긴 양주는 담날 뒷탈이 없이 깔끔한게 좋아.

근데 술을 마시면 자꾸만, 지난 기억들이 되살아나서 싫어.
기억해 내기 싫은 일들, 기억해 내고싶지 않은 사람들..(그게 내가 좋아했었건 싫어했었건 간에..)
좋았던 기억은 생각이 나질 않고 아팠던 기억들만 생각나서 우울함이 더해지거든.
술 마시면 더 우울해지 이유땜에 나는 술이 싫은지도 모르겠지.

항상 그래왔듯 술 마시면, 술이 깨기전까지 잠에 들지 못하는 이유에서 더 애타기만하고.
술이 깨기전까지 새벽 2시건 3시건, 지난 기억들만 맴돌면서 도는 술기운에 기억들도 같이 돌기만하고.

싫다 싫어. 술이 싫다.
그치만 내 주변 사람들도 여느 사람들처럼 술자리를 자주 만들지.
내가 그곳에 끼어들어 술을 마시고, 어느순간 내 성격을 알기에 내가 그만 마신다고 하면 술을 권하지 않지만, 그걸 모르는 그만 마신다고 했을 때도 자꾸 권하면 나는 그 자릴 뛰쳐나가버리거든.

어쩜 냉정하다고 볼 순 있지만, 아마 이게 사회생활에선 통용이 안되는 문제이기도 할테지만,
내 생활의 일부부인 신조랄까? 내가 아닌건 아니라는 생각에.
지금껏 사회생활에서 그 술에대한 나의주장만은 확실히 하곤했었다.
상사가 권하면 무조건 받아야하는 구 시대적인 발상을 뒤업곤했었으니까.

누가 뭐래도 아닌건 아니것이니까.
나름대로의 삶의 방식이 있는것이고 , 사회생활이라고 사적인 자리에서까지 개인의 의사를 죽이면서 있을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

술 기운에 말이 빗나갔는데, 암튼 술마시고 취해있는 이런 기분이 정말 싫어.
누가 그랬지, 몸에 안좋은 담배 내가 다 피워 빨리 없애버려야한다구.
술, 몸에 좋지도 않은 술 다 마셔서 없애버릴라구?

답답하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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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포토앨범/칭구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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