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포토앨범/여행

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320sec | F10 | F3.5 | 0EV | 18mm | 35mm equiv 27mm | ISO-1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60sec | F7.1 | F3.5 | 0EV | 18mm | 35mm equiv 27mm | ISO-1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기야 어강됴리 아으다릉디리

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60sec | F5.6 | F5 | 0EV | 30mm | 35mm equiv 45mm | ISO-1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125sec | F8 | F5.6 | 0EV | 60mm | 35mm equiv 90mm | ISO-1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160sec | F7.1 | F5.6 | 0EV | 70mm | 35mm equiv 105mm | ISO-1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Category : 2009년/2009년 10월

Canon | Canon EOS DIGITAL REBEL XT
결초보상처 (結草報傷處 )
1.
지난 1주일간의 병원 생활.
첨엔 정말 입원실에 하루종일 누워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답답하기만 했었는데, 하루 이틀 삼일 시간이 지나고나니 내 집보다더 편하더라..
2.
세상은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두고두고 상처로 남아서 볼, 몸에 상처를 입고 1주일간의 병원 생활을 하고 퇴원을 했다..
TV에서나 봄직한, 흔히 말하는
'칼 맞는 다'
는 말 그게 현실이었으니..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배를 움켜쥐고선 달렸거늘..
계속 깨어있었지만, 이래저래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이더라..
3.
주변 사람들은 이 만한게 천만다행이란다.
사실 내 생각도 그렇다..
그나마 나만 다친게 어딘가..
내 뒤를 따르던 누나가 안다친게 다행이지.
덕분에 휴대폰도 액정이 깨져서 새로 바꾸게 되었지만, (사실 아이폰이 출시될 시점이 멀지 않은 시점에서 바꾼게 좀 아깝긴하다) 웃으면서 하는 얘기가..
휴대폰 바꿀 때 지났는데 안바꾸고 삐대고 있으니 하느님이 노하셔서 그랬다 라고..
너는 웃음이 나오니? 라는 말에..
'다 지난 일인데 뭐..' 라며 그냥 웃지.
아직 10일도 채 지나지 않은 불과 지난주의 일인데..
4.
시간이 지나면 기억과 맘의 상처는 없어질지 모르지만,
몸에 남은 상처는 어찌할꼬..
두고두고 잊지 못하고 상처를 기억할 것이야..
결초보상처 (結草報傷處 )
나쁜 놈.
Category : 2009년/2009년 9월
솔직히 말해서 나는 혈액형에 따른 성격의 분류를 믿는다..
주변엔 A형인데도, 말 많은 수다쟁이에 활달한 사람도 있고..
B형임에도 다분하니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도 있다.
이는 위의 혈액형의 성격 분포에 어긋나는 사람들일거라 생각을 했으나,
그 말많고 활달한 그 사람이 어느 한 순간에 전형적인 A형에서만 크게 나타날 법한 소심함이 보일 때가 있거든. 얘는 이래서 A형이야..
다분히 있던 그애.. 한번 잘 못걸리면, 입에 담기 힘든 말들이 터져나온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혈액형과 무슨 관계냐, 그 보다 앞서 개인의 성격이 그러한 것인데말이지.
성격이 그렇기에 혈액형이 그렇다라고 맞춰야 맞을테지만,
혈액형이 그러니 성격이 그럴거야 라는건 어찌보면 우격다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60만(맞나?)의 인구 수 만큼의 혈액형의 종류가 있다면 모를까,
반대로 생각하면, 60만이나 되는 인구가 있기에.. 혈액형의 종류는 지극히 정해져있으므로.
수학적으로 60만을 그 A, B, AB, O 라는 틀안에 모두 집어넣기 위해서 같은 성격 비슷한 성격으로 나눠버리는 건 아닌가 싶다.
혈액형의 종류의 수가 적기에 비슷한 사람도 나오지 않을까? 그래서 통계라는게 나온거구..
만약 혈액형의 종류가 10만 종류 정도 된다면? ㅋㅋ
이러한 통계는 힘들지 않을까?
참고로.. 내 피는 핑크색이다..~
주변엔 A형인데도, 말 많은 수다쟁이에 활달한 사람도 있고..
B형임에도 다분하니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도 있다.
이는 위의 혈액형의 성격 분포에 어긋나는 사람들일거라 생각을 했으나,
그 말많고 활달한 그 사람이 어느 한 순간에 전형적인 A형에서만 크게 나타날 법한 소심함이 보일 때가 있거든. 얘는 이래서 A형이야..
다분히 있던 그애.. 한번 잘 못걸리면, 입에 담기 힘든 말들이 터져나온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혈액형과 무슨 관계냐, 그 보다 앞서 개인의 성격이 그러한 것인데말이지.
성격이 그렇기에 혈액형이 그렇다라고 맞춰야 맞을테지만,
혈액형이 그러니 성격이 그럴거야 라는건 어찌보면 우격다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반대로 생각하면, 60만이나 되는 인구가 있기에.. 혈액형의 종류는 지극히 정해져있으므로.
수학적으로 60만을 그 A, B, AB, O 라는 틀안에 모두 집어넣기 위해서 같은 성격 비슷한 성격으로 나눠버리는 건 아닌가 싶다.
혈액형의 종류의 수가 적기에 비슷한 사람도 나오지 않을까? 그래서 통계라는게 나온거구..
만약 혈액형의 종류가 10만 종류 정도 된다면? ㅋㅋ
이러한 통계는 힘들지 않을까?
참고로.. 내 피는 핑크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