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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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12월
1.
또 다시 1주일의 시간이 흘렀고..
그치만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다.
과연,
우리의 사이는 어찌될 것인가.

2.
금새 잊혀지리라..
빛이 보이지 않는 것엔 투자조차 하지 않으리라.
지금도 지나가는 시간의 하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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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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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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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12월
#20091208
21시 30분..
갑작스런 울리는 전화.
나는 허겁지겁 달려나갔고..
그 사람을 기다리는 내내 설레임에 조마조마.
시간은 어느새 빠르게 지나가버렸고.
다시금 그 빈자리에 서 있다..


#20091209
울적함에 대해 솔로몬의 말을 더하면..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버릴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나는 오늘도 그 사람을 기다려본다.

#
공부가 잘 되지 않아.
설마 벌써 작심삼일?
요즘 일도 잘 손에 잡히지 않고.
간만에 퍼블리쉬 하려고 하니 귀찮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에 요즘은 출근할 때도 퇴근할 때도 책을 들고 다닌다..
서서 보기도 하고..
사실 눈에는 잘 들어오지 않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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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12월
1.
요즘 주변에 결혼식이 잦다.
오늘도 평택에서 웹에서 만나 친구가 된 사람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어쩜 작년까지만 해도 별다르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직접 이제 자주 다니다보니 내게도 결혼이라는게 곧 현실인것만 같은 느낌도 들고말야.
길을 걷다 드레스샵을 보면 빤히 쳐다보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2.
크리스마스가 20일도 채 남지 않았다...
크리스마스에 흔히 말하는 옆구리 시리지 않게 보낸게 언제였나 기억이 가물하다.
옆에 누군가있어도 크리스마스에 허전하게 보냈던적도 있었고..
그것도 못해 집에서 뒹굴었던적도 많았지.
작년하고 그 전해엔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고...
큰 변수가 없는 이상 아마 올해도 그렇겠지.
그나마 회사에서 일하더라도 맘만은 따뜻하게 해줄 누군가가 있으면, 그걸로 위로가 되곤 했었는데 말이지.

근데.. 그렇게,
올해도 혼자군아~.ㅜ

3.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좀 더 배우고 배워서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모두 짚밟아 버리리라..
지금 내가 당한 무시. 짚밟힌 자존심.
훗날 내가 너희들의 얼굴에 과감히 침뱉는 그날을 꼬옥 만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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