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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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2년 7월
2012년 이제 절반,
이제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아니 6개월이나 남았다..

어느게 더 나을까.
블로그에 비공개글이 늘어만 간다.
지난 4월 이후 글이 전혀 없었던게 아니라는거지.

세상에서 자꾸만 움츠려드는걸까?
왜 자꾸 숨기려하고 비밀로 하고 싶어지지?

요즘 문화생활도 재미난다.
연극부터, 뮤지컬도 몇개 보고..

요즈음, 사람만나는게 너무나 좋은데.
나이를 먹을 수록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줄어드는게 아쉽다.
아니 만날 시간과 여건이 줄어드는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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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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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2년 4월
1.
벌써 2012년 1/4이 지났소.
뭘 했나?
좀 있으면 5월일거고, 또 다시 여름.. 그러면 올해도 절반이 지나갈진데.

좀 즐기고 싶으나.
좀 만나고 싶으나.
좀 떠나고 싶으나.
좀 여유롭고 싶으나.

생각만큼 되질 않는구려.

2.
오늘 부재자투표를 하고 왔소.
지난번 부재자투표때 줄서서 투표하던 때와는 달리 썰렁한 투표소에 조금은 아쉬웠소만,
사실 누가 누군지 사진한장, 종이 한장의 책자를 보고 결정하기엔 시간도 의미도 없다고 보오.
그래도 나름 한표를 주었다는데 뿌듯함을 느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오.
미디어에선 그날의 예상투표를 점치곤하오.
그게 다 무슨 의미란 말이요.
그 사람도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냥 인상좋은 사람 선택하는 것이오?
오히려 누군가 앞서간다는 의미를 북돋아 당일날 그 후보자에게 투표의 맘만 더 끌리게 하는건 아닌가 싶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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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2년 3월
최근 한 달간, 요즘 엄청 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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