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12년 2월
#1
어제 우여곡절(迂餘曲折) 끝에 아이패드2를 중고(中古)로 판매하였다.
요즘 종종 아이패드3의 출시 루머가 감돌고 있기에 더 늦어지면, 중고판매가(中古販賣價)가 급격히 떨어질 걸 감안(勘案)하여
나름 서루른 것인데.
그리고 오늘 아침 3월 초 아이패드3의 출시설(出市說)이 거의 유력(有力)해지는 듯 싶다.
아이패드3가 될지 아이패드2S가 될지, 예상하건데 후자일 가능성(可能性)이 크다고 본다.
어제 첫번 째 구매예약자는 불발(不發)되고 장소도 옮기도 다시금 약속 잡고 하여 어여쁜 여자분께 넘겨주었다.
오늘 잘 쓰겠다는 문자까지 받았으니 문제없이 잘 판매완료 된 듯 싶다.
그 분께는 조금은 미안한 감이 드는건 왜 일까? ㅋㅋ
이제 차기(次期) 아이패드 출시와 더불어,
아이패드2 국내 정발(正式發賣) 당시 날 새어가며 구매러쉬를 가하던 그 때를 다시금 긴장감이 돌게 되는구나..
#2
2012년 뭘 하고 지낸지도 모르는 1월이 가버리고 2월이 되었는데.
아직도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시간은 마구마구 쳐달려 가는데.
나는 아직도 계속 그자리에 멍하니 서 있는 듯 싶어 답답하기만 하다.
입춘(入春)도 지났고..
내 맘에도 곧 3월(三月)이니 꽃피는 봄이 올 날이 있겠지..
어제 우여곡절(迂餘曲折) 끝에 아이패드2를 중고(中古)로 판매하였다.
요즘 종종 아이패드3의 출시 루머가 감돌고 있기에 더 늦어지면, 중고판매가(中古販賣價)가 급격히 떨어질 걸 감안(勘案)하여
나름 서루른 것인데.
그리고 오늘 아침 3월 초 아이패드3의 출시설(出市說)이 거의 유력(有力)해지는 듯 싶다.
아이패드3가 될지 아이패드2S가 될지, 예상하건데 후자일 가능성(可能性)이 크다고 본다.
어제 첫번 째 구매예약자는 불발(不發)되고 장소도 옮기도 다시금 약속 잡고 하여 어여쁜 여자분께 넘겨주었다.
오늘 잘 쓰겠다는 문자까지 받았으니 문제없이 잘 판매완료 된 듯 싶다.
그 분께는 조금은 미안한 감이 드는건 왜 일까? ㅋㅋ
이제 차기(次期) 아이패드 출시와 더불어,
아이패드2 국내 정발(正式發賣) 당시 날 새어가며 구매러쉬를 가하던 그 때를 다시금 긴장감이 돌게 되는구나..
#2
2012년 뭘 하고 지낸지도 모르는 1월이 가버리고 2월이 되었는데.
아직도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시간은 마구마구 쳐달려 가는데.
나는 아직도 계속 그자리에 멍하니 서 있는 듯 싶어 답답하기만 하다.
입춘(入春)도 지났고..
내 맘에도 곧 3월(三月)이니 꽃피는 봄이 올 날이 있겠지..
Category : 2012년 1월
#1
매해, 매번 자격증 시험엔 그냥 뒤집고 밀어넣기(?) 방식으로 항상 이런저런 자격시험을 치르곤 한다.
안타깝게 58점이 나오더라.. ;;
차라리 현저히 낮으면 어차피 제대로 공부도 안했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솔직히 공부좀 해서 붙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2
집에 데탑의 OS를 x64 로 변경하였다..
역시나 목적은 메모리추가에 따르게 되었던 사항인데.
항상 그랬듯 새롭게 다시 이것저것 셋팅부터 설치까지 1주일 이상 천천이 작업하곤 하는데.
다른 건 다 되었지만, 크롬의 설정만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는.
구글계정으로 타 컴에서 동기화를 지원하고 있지만,
이게 절반만 되는 동기화라는걸 새삼스레 다시금 느꼈다.
구글확장스토어에 없는 확장에 있어선 동기화가 지원되지 않는다.
모든 확장플러그인은 구글스토어에 등록된 것에서만 다시금 다운로드해주는 역활만을 할 뿐, 추가후 스토에서 내려지거나 없어진 플러그인은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
결론적으로 무늬만 달달한 동기화 아닌 동기화 기능..
회사 컴에서 프로필 파일들을 모두 백업해와서 복사해 넣고, 역시나 이게 정답인 듯 노가다로 때워 맞췄다.
첨부터 이리할 걸.
#3
며 칠 후면 설날.
이제 정말 빼도박도 못하는 또 한살이 추가 되는 시간이 왔다.
age = ++age;
아.. 이거 볼 때마다 맘이 시리다.
올 핸 또 어떤 장벽들이 닥치려나.
항상 바라는 것이지만, 올해 정말 행복하고 싶다.
매해, 매번 자격증 시험엔 그냥 뒤집고 밀어넣기(?) 방식으로 항상 이런저런 자격시험을 치르곤 한다.
이번에도 기능사 일정이 있길래 그냥 무턱대고 원서접수를 했다.
한달여도 안남은 시간인 듯 싶은데
책도 없고 뭐.. 아는 내용도 없고..;;
지난 해 가을, 정보처리기사도 그냥 응시자격이 되길래 무식하게 시험을 치뤘는데 60점만점이 컷트라인인걸..
한달여도 안남은 시간인 듯 싶은데
책도 없고 뭐.. 아는 내용도 없고..;;
지난 해 가을, 정보처리기사도 그냥 응시자격이 되길래 무식하게 시험을 치뤘는데 60점만점이 컷트라인인걸..
안타깝게 58점이 나오더라.. ;;
차라리 현저히 낮으면 어차피 제대로 공부도 안했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솔직히 공부좀 해서 붙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2
집에 데탑의 OS를 x64 로 변경하였다..
역시나 목적은 메모리추가에 따르게 되었던 사항인데.
항상 그랬듯 새롭게 다시 이것저것 셋팅부터 설치까지 1주일 이상 천천이 작업하곤 하는데.
다른 건 다 되었지만, 크롬의 설정만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는.
구글계정으로 타 컴에서 동기화를 지원하고 있지만,
이게 절반만 되는 동기화라는걸 새삼스레 다시금 느꼈다.
구글확장스토어에 없는 확장에 있어선 동기화가 지원되지 않는다.
모든 확장플러그인은 구글스토어에 등록된 것에서만 다시금 다운로드해주는 역활만을 할 뿐, 추가후 스토에서 내려지거나 없어진 플러그인은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
결론적으로 무늬만 달달한 동기화 아닌 동기화 기능..
회사 컴에서 프로필 파일들을 모두 백업해와서 복사해 넣고, 역시나 이게 정답인 듯 노가다로 때워 맞췄다.
첨부터 이리할 걸.
#3
며 칠 후면 설날.
이제 정말 빼도박도 못하는 또 한살이 추가 되는 시간이 왔다.
age = ++age;
아.. 이거 볼 때마다 맘이 시리다.
올 핸 또 어떤 장벽들이 닥치려나.
항상 바라는 것이지만, 올해 정말 행복하고 싶다.
Category : 2012년 1월
#1
새해가 밝았음에도 이전 2011년과 별반 달라진건 없다.
사실, 이게 더 안타까운 현실.
뭐.. 탁 털어버리고 새로 시작해야할 건덕지가 되지 않는다.
현실에서 새로 시작한다는건 대부분 지난 모든 걸 잃어버린 다는 것과 같은 이치라 본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일상의 월급쟁이들에겐 그게 더 하다.
같은 길을 계속 가거나 그게 아니고 새로운 것이란 초기화랑 맞먹는 작업이니깐.
#2
일상생활이 각종 SNS와 WEB에 스며들보니, 전자기기 들 - iPhone, iPad - 과 대부분의 여유시간을 함께하곤한다.
크리스마스 즈음 하여 iPhone의 iOS5의 탈옥이 나왔음에, 최근 한 2주정도는 요걸로 시간을 보내고 있긴하다.
나처럼 1년 반 동안 쓴 구식 기기보단, 성능좋은 신제품으로 바꾸라는 애플의 감성업데이트로 인해 날이갈 수록 버벅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더불어 탈옥하여 쓰고 있는 내 폰은 내 시선을 피해 리부팅과 리스프링을 밥먹듯이 하고 있다.
내 눈에 띄는 경우만 하루에 한, 두번.. 미처 확인하지 못 한 경우까지면 족히 3~5번은 되지 않을까 싶다.
새해가 밝았음에 나이도 한살 더 축적되어졌고.
날로 번창함에 귀차니즘은 더더욱 커졌다.
이러다 말면 보험처리 하고 리퍼 받지.. 싶다.
새로 재설정, 재설치, 탈옥하기가 귀찮기만 하다.
이상 2012년 신년 1월의 중간 보고였음.
새해가 밝았음에도 이전 2011년과 별반 달라진건 없다.
사실, 이게 더 안타까운 현실.
뭐.. 탁 털어버리고 새로 시작해야할 건덕지가 되지 않는다.
현실에서 새로 시작한다는건 대부분 지난 모든 걸 잃어버린 다는 것과 같은 이치라 본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일상의 월급쟁이들에겐 그게 더 하다.
같은 길을 계속 가거나 그게 아니고 새로운 것이란 초기화랑 맞먹는 작업이니깐.
#2
일상생활이 각종 SNS와 WEB에 스며들보니, 전자기기 들 - iPhone, iPad - 과 대부분의 여유시간을 함께하곤한다.
크리스마스 즈음 하여 iPhone의 iOS5의 탈옥이 나왔음에, 최근 한 2주정도는 요걸로 시간을 보내고 있긴하다.
나처럼 1년 반 동안 쓴 구식 기기보단, 성능좋은 신제품으로 바꾸라는 애플의 감성업데이트로 인해 날이갈 수록 버벅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더불어 탈옥하여 쓰고 있는 내 폰은 내 시선을 피해 리부팅과 리스프링을 밥먹듯이 하고 있다.
내 눈에 띄는 경우만 하루에 한, 두번.. 미처 확인하지 못 한 경우까지면 족히 3~5번은 되지 않을까 싶다.
새해가 밝았음에 나이도 한살 더 축적되어졌고.
날로 번창함에 귀차니즘은 더더욱 커졌다.
이러다 말면 보험처리 하고 리퍼 받지.. 싶다.
새로 재설정, 재설치, 탈옥하기가 귀찮기만 하다.
이상 2012년 신년 1월의 중간 보고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