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11년/2011년 12월
집에 와보니 어둑컴컴 썰렁하네요.
'아버님댁에 종편채널 삭제해 드려야 겠어요.'
오늘의 명언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요.
어느덧 2011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어요.
아직 한달이나 남았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내기엔 나이도 훌쩍 훌쩍 먹어버렸구요.
하루가 하루가 너무나도 급하게 허무하게 지나갑니다.
벌써 내년엔 어찌되려나 걱정부터 하며 남은 한 달을 보낼 것 같아요.
오늘부터라도 마법의 주문을 걸어야겠어요.
'내일은 대박이 터질 것이다.'
춥다 문열어라.jpg
요 흰둥이 울집 백백이 닮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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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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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고 왔심.
Category : 포토앨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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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3
신성리 갈대밭에 다녀옴.
아직 찬바람이 시작되지 않은 깊은 가을 날에, 그 곳에 가보니 곧 겨울이 옆에 바짝 다가와 있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었음.
나, 그리고 내 사람은 그렇게 식어만 가는 것 같아.
올해 겨울은 더 얼마나 시리려나.
얼굴나온 사진보다 이런게 더 찐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