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중반부터 해서 한달간 본가에 내려가 있었습니다.
집 뒷편에 심어둔 봉숭아가 이쁘게 활짝 펴 있더라구요.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더불어 집 잘지키는 촐랑이도 한 컷.

작사 정의송 / 작곡 정의송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 가슴 너무 떨렸어요
그때 이미 예감했죠
사랑에 빠질 것을
그대의 몸짓
그대의 미소
다정스런 그대 목소리
나 어떡해요
숨이 멎을것 같아
그대에게 빠져버렸어요
하루 온종일
그대 생각뿐이죠
내일 역시도
그리 보낼 거예요
손 내밀어 잡아주세요
이런 내 사랑
받아 주세요@

그대의 몸짓
그대의 미소
다정스런 그대 목소리
나 어떡해요
숨이 멎을것 같아
그대에게 빠져버렸어요
하루 온종일
그대 생각뿐이죠
내일 역시도
그리 보낼 거예요
손 내밀어 잡아주세요
이런 내 사랑
받아 주세요
이런 내 사랑
받아 주세요@

손톱을 또 찍혔어ㅠ
왼손 중지 찍혀서 손톱빠지고 다시 나기 시작해서 덮혀있던 손톱이 다 깎여 내려갈 때까지 넉달정도 걸렸는데.
다 나았다 싶어 좋아함을 만끽한지도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오른쪽 중지를 또 찍혔다.
또 빠지려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