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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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4월
머 오래 살고 볼일이네.
갑자기 아침에 무턱대고
"귀하와 면접을 보고싶습니다. 웹OO 담당 신OO"
이런 문자가 날라 오길래.

또 광고냐? =_=
그러고 무시하고 있다가 한 20분후에 핸펀을 열어보고 메일을 확인해보니
좝코리아에서 보구 연락했다는 메일이 와있네..
일단 내가 하는일(?)이 있긴하니깐..-_- 스카우트 제의라고 하는게 맞을거야.(사실.. 아니지만 그렇다고 우기고 싶어.)

웹사이트를 보구 판단한다는 자체가 좀 그렇지만, 해당 웹사이트를 보니 웹디 초보자가 만든듯한 디자인..
내가 처음 홈페이지에 관심을 가졌을때 작업한 홈페이지 같아 보이더라구.
포트폴리오도 보니 영.. 회사소개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머 아주 좋은 회사에 들어갈 능력이 되는건 절대 네버 아니지만. ㅜㅜ

근데 회사위치가 전주. 경력자1년이상 여자를  구하더만 내게 왜 연락을 한걸까.
프리로 한건 5년차지만, 웹에이젼시 경력이 6개월 밖에 되지 않는 나에겐.. 경력자 1년이라니..
더구나 여자.
왜 연락했니? 응?
통화를 했더니. 영.. 찝찝하다. 연결이 안됐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지.
나두 아직 배가 덜 고팠군. 이런저런 회사 따지고 다니다니.
그치만 한번 회사들어가면 바꾸기가 쉽지않아서.. 잘 판단도 해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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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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