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2006년/2006년 4월
대략 묘한 기분이 들어.
아주 일본 에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나는 그래. 일본 에니메이션 음악들 보면 너무 머랄까.. 막 활기하고 다니면서 얄개 같은 느낌이 든달까?
물론 조용한 음악들도 많지. 그런 음악들이 리듬감을 타면 흥이 날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일본 에니메이션 쪽 음악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
가끔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곤하는데.
엔딩곡이 맘에 들어서 올려보아.
'1리터의 눈물' 이었는데 사실 드라마로 나온것보단 내용이 함축되고 시간도 짧고해서 별로 그리 감동이라든지 눈물을 자극하는 부분은 거의 제로 였어.
영화는 그냥 엔딩곡 이거 한두번 더 듣고 그걸로 끝내야할 듯.
드마라 시리즈로 보면 모를까.
2006/04/08 09:34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사실 일본음악의 장르들도 많지만, 우.. 락 장르는 정말이지..-0- 문화의 차이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