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에 해당되는 글 36건
- 2006/05/05 목마른 화분이 물을 찾지만..
- 2006/05/04 심미안
- 2006/05/03 Endless Love
- 2006/05/02 Skin - ep12_miNarueU / ing.. 4
- 2006/05/01 언니 1
- 2006/05/01 오늘의 바보 짓 2
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저거 말고 화분이 하나 더 있거든.
근데 저 화분을 평소엔 저렇게 창가에 두질 않아.
매일 잘 땐 창문을 닫고 커튼을 쳐야하거든.
그래서 햇볓을 받게 해야함에도 그게 옮기기 귀찮아서 자주 저렇게 안두는데.
일단 모니터 바로 옆에 화분들을 주루룩 세워두거든.
근데도 화분의 물이 말라 갈증에 시들어 질 때 까지 물을 안주는거 있지.
여기서 나의 게으름을 매번 발견하곤 해.
근데도 쉽게 잘 안고쳐져..
그래서 원래 꽃이 펴야하는 계절이 지났는데 꽃이 안피었어.
영양분도 부족하고 먼가 조건이 안 맞았다는 거지.
너희들은 주인 잘 못 만난 죄다..
나를 탓하지 마라..
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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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포용 포장지에 싸서 받아본게 얼마만인지.. 요즘은 매번 택배회사에서 보내오는 거추장한 박스만 봐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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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해 있던 이쁜 글씨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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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만난 친구인데.
선물을 보내왔어.
너무 이쁘.
심미안(審美眼) 으로.. 믿음직하더이다..
이렇게 화려한 색상의 옷을 가지게 된게 얼마만 인지.
나이도 먹고 하다보니 칙칙한 색에 단색을 자주 고르게 되는데.
너무 화려하고 깔끔하니 이뻐.
역시 옷은 여자가 골라줘야 해.
사실 여름용 반팔 남방셔츠에 아주 형광 주황색의 옷이 있긴한데.
좋아라 사놓고 사실상 부담이 되서 입고선 한번도 밖으로 못나가 봤어.(스샷은 나중에..)
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내 태그 리스트 중..
"언니"
이 키워드는 무얼 말하는지 알아?
국어에서는 은유법이라고 하지..
나에게 소중한 사람, 소중했었던 사람..
더 이상은 알려하지마. 그래도 알 사람은 다 알걸?
그봐.. 넌 알잖어. -_-;; 그래서 난 네가 미워.
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어제 저녁을 굶고.
오늘 아침은 조금 늦게 일어나거나 일어나도 아침은 자주 거르는 편이라 굶고
점심은 이래 저래 작업하다보면 점심시간이 훌쩍 넘어가버리고.
이렇게 한 세끼정도 굶다보면 사실 배가 고픈지도 잘 모르거든.
배가 고픈걸 느끼는건 정말 아직 배가 덜 고팠다고 생각해.
정말 아프거나, 진정한 바보는 자기가 바보인줄도 모르는것처럼(자기가 바보인줄 알면 그 만큼의 지식이 있다는것이므로 바보가 아닌거지)..
여러끼 굶다보면 배가 빈것 같은데 배는 고픈것 같지 않고.
그후 한두끼 정도는 더 굶어질 수가 있거든. (무슨 마루타 실험도 아니구)
그게 참 참기 힘들어지는 고비가 바로 점심을 넘기고 저녁을 넘겨 자정이 되는 시점인데.
그 때쯤 되면 TV에서나 누가 멀 먹는 장면을 본다든지, 머릿속에 스쳐가는 먹을 먼가가 갑자기 생각이 난다던지 하면. 신체가 반응이 급격해지지.
배에선 꼬로록.. 소리에. 배와 등의 척추뼈가 붙어버린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하고.
한 발자국도 걷지 못할것 같으면서, 걷다가 쓰려져버릴 듯 비틀대는거야.
머 이런 과정을 자주 겪는 내겐.. 특별한 일도 아니지.
그저 흔한 일상.
이렇게 배가 고파지면 그 때서야 미루고 미루던 전기 밥솥에 쌀을 씻어 올리게 되는데.
아쉬운 사람이 무덤을 판다고.. 결국은 귀찮아서 굶게 된게, 내 손으로 밥을 하게 되는거지.
한 때는, 취사 버튼을 누르지 않아서 1시간이 지났는데 모락모락 밥솥에서 김이 안나길래 봤더니.. 반 죽/식혜가 되어있던 사태도 발생했었고.
(이 쯤 되면 이미 온도가 올라와 있는 상태라 그 상태에서 취사 버튼을 눌러도 바로 보온으로 돌아오거나 5분을 채 버티지 못하고 보온으로 돌아와 버리지.. 그 땐 취사 버튼을 30여분 정도 손으로 꾸욱 누르고 있으면 밥이 된다~~~~ 문제는 좀 타는 냄새가 난다는건데. 못 먹을 만큼 타는건 아니니 아에 먹지 못하는 죽 상태로 버리는 것보다 낫지. 쌀 값도 비싸고.)
오늘은.. 한참이 지났는데 보글보글 소리가 안나서 보니..
이 경우는 취사 버튼도 확실히 눌렀는데 말야. 라고 굳게 믿고 있던터라..
문제는 전기를 꼽지 않았던 것..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