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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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어제가 토요일인것 같았는데 벌써 일요일 다 가구 자정이야.
또 월요일의 시작인데.
2월달도 1주일이 다 되어가고 있다는걸보구 참 한심했다는 생각만 들어.
도데체 매일매일 무얼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알수가 없어.
낼부턴 더 잘 해야지.
잘하자 ! 아자아자아자! (주유린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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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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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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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제발 겨울은 이제 즐!
징하다.. 시리고 시린 겨울.
맘을 시리게 하고 시리다 못해 뼈속까지 아프게 해.
눈이 오면 그리움을 더하게 하고.

그리움이 맹장이었다면 떼어내 버렸을텐데..
그게 나에겐 심장이었어.

입춘이라는데.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걷어보니 창밖이 하얗더라구.
순간 또 눈인가?
창문을 열어보니 바깥창문에 하얗게 서리가 꼈더라구.

눈이 오길 아주 기다리는 한 사람이 있지.
나두 눈이오면 설레곤 하는데 사실 좋긴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저런 생각이 더 들기때문에 눈이 안왔으면해.

언능 봄이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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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2월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이 생각났어.
사랑에 미치다.
아주. 나도 미처 생각지 못한 순간에,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사람이 생각나서, 그 순간 나도 잠시 멍하니 당황했어.
아니겠지?
아닐거야.
아니어야만 해.
알잖아. 이러면 안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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