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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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me2day
  • 오늘은 뭔가 일이 자꾸만 꼬이는것 같아. 갑작스레 300만원을 써야만 했고.. 지난달 빌려준 50만원을 아직도 못받았다는걸 생각해 냈고.. 휴대폰은 회사에 두고 왔고. 집에와보니 밥도 없고.. 뭘 하나 사려는데 생각보다 3배는 더 비싼것 같아 포기해야만 했고..(뭘까~ 이우울한이기분은)2009-05-04 20:30:36
  •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오래 더 깨어있으면 있을 수록 뭔가 더 지속될 것 같은 불길한 기분?(새나라의어린이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지)2009-05-04 22:25:50

이 글은 LonnieNa님의 2009년 5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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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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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x 312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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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테레비를 보고 있노라면,
너무나도 고운 얼굴의 배우들..
월화에 하는 대하사극 '자망고?ㅋㅋ' 에서 박민영이나 정려원도 그렇고
정려원은 분칠을 좀 많이 한것 같긴 하더라만..
눈으로 보고 있는데도 민들래 향이 피어오르는 듯 하다.
로션하나 바꿔보면 되려나?
이 달 표면 같은 내 피부는 어쩐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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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은, 시간 쥑이네 걍~(월요일 먼데이 Monday 지겹다 지겨워 아주그냥 지겨워)2009-04-27 12:19:31
  • windows 7이 vista보다 가볍다는 말 누가 꺼낸건지.. vista가 더 가벼운것 같은데. 다들 슈퍼컴퓨터만 쓰시나요?(Windos7 Vista 메니악)2009-04-27 16:30:36

이 글은 LonnieNa님의 2009년 4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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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을 끊던가 해야지 이 지름신 큰일이야. 한 동안 잠잠한가 싶더니 오늘 메일이 와서 보니 어제 나도 모르게 그만, 화장품과 향수를 질렀더군. =_=;(베르사채 사천만땡겨죠)2009-04-24 14:58:30
  • 비온다 비온다 비온다… 나무의 꽃은 다 져가고.. 이젠 가슴에 꽃이 피어가는군아~ 안면도 꽃 축제 가고프다..2009-04-24 20:47:03

이 글은 LonnieNa님의 2009년 4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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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 간신히 턱걸이 ㅋ2009-04-23 08:10:40
  • 오늘 영화 볼까 하는데. '엑스맨 탄생: 울버린' 잼있을래나. 3편까진가 다 본것도 같은데 예고편에서 휴잭맨이 이전 스토리를 모르는, 본 사람이나 안본사람이나 따지지도 않고 봐도 좋을 거다라는데.. '그건 다~ 영화 홍보를 위한 말일뿐이겠지?'(엑스맨 영화 칼퇴근)2009-04-23 16:59:42

이 글은 LonnieNa님의 2009년 4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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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오늘 하루도 참 숨가쁘게 지나간것 같아. 매일매일이 이렇다면 얼마 있지 못해서 증발해 버릴 것 같은데.. 봄날에 날씨도 좋구 어디론가 날아가버리고 프다.(봄 여름 가을 겨울)2009-04-22 20:37:24

이 글은 LonnieNa님의 2009년 4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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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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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아픈건지, 어젯 밤 그리고 그 전날 밤.
너무나도 많은 꿈을 꿨어.
어제는 두어개 꿈을 꾼거 같은데.
꿈이 무섭거나, 안좋은 꿈인걸 알기에 깨곤하는데.
두 세번을 깨어도 자면 다시금 이어서 꿔지는 이 악순환.

오늘 새벽에 꾼 꿈은.. 나름대론 달콤한 꿈이었는데.
여친이랑 아주 큰 놀이 동산에..
얼마나 잘 꾸며놨던지. 고가도로를 타고 내려다보이는 모습이 정말 넓은 평원의 꿈동산이라고나 할까.
그런 곳에 입장료가 천원 이었던가 둘이서 들어가자 마자 빙글빙글 돌면서 위아래로 요동을 치는 놀이기구를 타다가 아침 알람소리에 깨었는데... 나름 좀 아쉽기는 하더라.

그 전날 밤엔 자다가 몇번을 깨었는지 몰라..
밤 11시 좀 넘어서 잠든것 같은데 처음 그 꿈에서 깨었을 때 시계를 보니 1시였었나.
좀 늦는다 싶으면 2시까지도 잠을 이루지 않고 있던 시간이라 그 전에 자다가 ..
자자마자 바로 꿈을 꿨다는 것에 대해 조금은 놀랍기도 했었고.
그렇게 새벽에 대여섯번은 깨었나봐.
문제는 계속 이어지는 꿈 때문에 힘들었어.
무슨 꿈이었는지조차 기억은 나질 않지만, 내가 그렇게 여러번 깰 정도였으면 그다지 좋은 꿈은 아니었을..

흔히들 꿈자리가 사납다고들 하지..
종종 내 꿈은 소름이 끼칠정도로 정확히 맞는적이 있거든.
물론 그건 대부분은 집에 안좋은일로 이어지곤 했지.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회사에서 어찌나 일이 답답하던지.
한숨이 절로 나오고 머리도 아프고.
짜증도 내고..

그렇게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다 갔다..
오늘 밤엔 좀 편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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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시네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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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디어리 (Incendiary, 2008)에 주연으로 나온.
영화 첫 부분에선 가정을 굳건히 지키는 아내에서 밤이되고나선 금새 뒷전의 여자로 태어나게 되던.
도도하면서도 단아한게..
나름 끌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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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시네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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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도입부에서의 정사신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지만,
사실상의 이야기는 1시간여가 지난 부분부터 시작인듯 했다.
간만의 케이트 윈슬렛의 모습도 보았고.

한나 슈미츠 (케이트 윈슬렛)
'네가 골라, 난 너랑 같은거 먹을게.. '
    마이클과 떠난 자전거 여행에서 문맹인 한나가 메뉴판을 내려놓으며 한 대사...
    한나가 문맹임을 알게된 가슴아픈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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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법대생이 된 마이클이 재판에 참관했다가 다시금 우연히 한나를 만나게 되지만,
누명으로 뒤덮여진 한나의 무죄를 알고 그를 헤어나게 할 수 있음에도 말하지 않고 참아야했던건.
누명으로 덮어야만 했던 그 맘을 알기 때문이었을텐데..
그 신에선 좀 말해버리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간절했었기도 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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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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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에 앉아 멍하니 바라보다가 눈을 뗄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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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포토앨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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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2시간을 달려, 다시금 버스를 타고 40여분을..
선운사로 유명한 고창.
그 10년전의 고창읍성(모양성)에 다녀왔어.
초등학교 중학교 때 한 두어번 와봤었던 추억만을 가지고.
내 팔뚝 만한 크기의 웅장한 대나무 숲.
그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볼 수 있었어.
왜 그들은 맘을 몰라줬을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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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시네마 스토리
Kirsten Caroline Dunst

Kirsten Caroline Dunst

Kirsten Caroline Dunst

Kirsten Caroline Dunst

어제 새벽에, 자려는데 오우쉬엔에서 습하이더맨2를 하더라구
매번 보는거지만, 커스틴 던스트는 너무 매력적인것 같음.
물론 내 눈에만 그렇겠지?
꽃남 눈꼴시여. 잼 없어 라는 사람도 있듯. 뭐 그렇고 그런거지.
그냥 그래서 몇자 끄적거림.

postscript.
2011년에 스파이더맨4가 나온다던데, 그 포스터가 아주 자극적이던데.
글구 스파이더맨삼은 무슨 내용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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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3월
수지-보라빛향기

Violet SuJi

아마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찬바람이 살살 불어올 때쯤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회사에서 이어폰을 끼고선 한참 음악을 즐겁게 듣으면서 작업을 하고 있었거든.
오후 5시가 넘어간 시점에서 순간 울어버릴 뻔 했어.
아이팟 터치엔 700여곡의 MP삼이 들어있는데 Random으로 듣다보면 아주 오래전 노래들도 나오곤 하는데.
종종 그 예전 노래를 듣다보면 그 때의 기억들과 추억들이 스쳐가면서 그 당시 친구들과 다시금 연락도 하게 되기도 하곤 그러거든.

그 때, 귓가에서 많이 익숙한데, 기억에선 아주 멀어져버렸던 음악이 다가오는거야.
순간 이런저런 그 당시에 기억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왜 그랬는지 가슴이 콩닥거리면서, 눈물이 글썽.
그 때 그 친구들 다들 잘 있겠지?

벌써 10년도 훨씬 넘은 일인데.
지금은 다들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궁금해.
보고프기도 하구.

수소문 해봐야하나.
간만에 한동안 쉬었었던 그 때의 모임을 다시 열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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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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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자주 라면으로 대신하고 하는데.
우선 간편하기도 하지만, 칼로리를 좀 줄이고자.. 그 주된 목적이 있으나.
사실 파 송송 넣고 계란 풀어서 밥까지하면 결코 적은 칼로리는 아니라는 것.

암튼, 라면을 위해 물을 올려두었는데..
보니깐 된장찌개가 조금 남아있더라구.
순간 밥과 라면을 사이에 두고 살짝 고심(苦心)을 하긴 했는데.
이미 물은 올려져 달아올라 있고..
그래서 원래 라면엔 밥도 함께 하기에 아무 생각없이 공기에 밥 조금, 그 남은 된장찌개를 모두다 듬뿍 부어버렸거든.
결국 밥도 한가득, 라면도 한가득.
라면을 먹다보니, 안그래도 사랑니 때문에 아직 한쪽으로 밖엔.. 오물모울 하기가 좀 힘든데.
호오 호오 불어가면서 겨우 먹었는데.
요즘 입이 짧아진건지 라면 하나면 배가 불러서..

라면먹다가 된장찌개 덮밥을 먹다가 그 두가지가 입안에서 섞이다보니 은연히 괜찮은것 같기도 하구말야.
그래서 남은 된장찌개덥밥을 그냥 라면 국물에 덥석!
결국 된장 라면이 되는 순간이었는데.
보기엔 영~ 안좋더라구.
된장찌개 덮밥에 라면국물의 .. 라면국을 떠먹다가..

샷을 찍어볼까 했는데 이거 찍어두면 개밥같아 보일 듯 해서..

맛은?
먹어봤엉? 안 먹어봤으면 말을 말엉.
궁금하면 해 먹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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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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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소년한테 업혀 개울물을 건너다가 옷에 흙탕물이 들었는데
죽고나선 그 옷을 입혀서 묻어 달라는 말..
붉은 진흙물..
그건 단순한 진흙물이 아니고.. 그날 하늘의 별을 땄다는 말이 되는 것.
여자의 첫 경험에서의 혈을 말하는 것.

소녀는 소년에게 대추를 선물로 주는데, 결혼식 후 페백에서 던지는 대추.
결혼식은 첫날밤으로 이어지고..
그 후 소년은 소녀에게 줄 호두를 따게 되는데..
호두는 남자의 성기부분을..

그러면 소년만 소녀를 그렇게 대한것이냐, 그것도 아닌것이..

소녀가 소년에게 맨처음 말 거는 부분,
소녀가 묻습니다.
'이게 뭐니?'
'비단 조개'
왜 소녀는 소년에게 그 많은 것중에 하필 조개를 건져서 보여줬을까~ 왜 그랬을까~

왜~이래? 아마추어같이~


원글 - 미니니 장이님(Unknown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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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데이터뱅크/Web
간단히 말해, IE6에서 롤오버 이미지를 계속해서 재 읽는 버그
도데체 windows me 와 ie6은 어쩔 수 없단 말인가..
나두 웹 작업을 하지만, ie6은 뭐 그리 건들일게 많은지.
사용자마다 옵션-일반-임시파일을 '페이지 열 때 마다'가 아닌 '자동'으로 맞춰주면 된다지만..
이게 말이 쉽지.
with js
with 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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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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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났다
1.
자꾸만 생각난다..
자꾸만.
어쩐다.
걷다가..


그래서
2.
아까까진 몰랐었는데 집에 와서 좀 앉아있다가 벽 시계를 보니 죽어있더라는..
며칠전부터 1분 2분 느려지는가 싶었는데 아니나 오늘 힘이 다했었다보다.
11시 54분.
내가 일하고 있을 시간이었네.
그리곤 건전지를 갈아넣고선 시간을 되돌려 9시 4분으로 맞췄다..
2시간 50분의 과거로의 여행.
시계바늘 처럼 어제로만이라도 되돌릴 수 있다면 더 나은 오늘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러기 위해선 지금의 이 시간에 더욱더 충실해야만 내일은 더 나을거겠지?
지금 내가 어떡해야 할까?

근데
3.
캔 식혜에 건더기가 안보여? =_= 그냥 설탕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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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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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 살다보면,
어떨땐 내가 간절히 원하는데 되지 않는 경우가 있고..
별로 신경쓰지 않던게 우연히 이뤄지는 경우가 있다.
뭐랄까 역지사지? 아니.. 요건ㅇ ㅏ니네 ㅋ

2.
오랜친구를 만난듯한 느낌.
편하고, 즐겁고, 웃음이 나고..
나를 이해해줄도 알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아쉽기만 한.
고맙습니다.

낼 부턴 추워진다는데,
그래도 조만간 봄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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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시네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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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ey Her / Lansing, Michigan, USA / Nickname:Whit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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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ey Her 이 배우, 극중 중국인으로 나오는데.. 어찌나 울나라 이미지랑 비슷하던지.
말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표정이 참 풍부하다고 해야하나..
푹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는.
2009년 3월에 개봉이라니, 극장에서 봐도 괜찮을 듯.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으로 한 작품인데.
요즘 체인질링도 개봉했다지.
그것도 봐야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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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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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만난 친구인지.. 한 3년? 4년?
한 때는 연중 특별한 이벤트 날에 함께 했던 친구인데
어느 순간 어떻게 된것인지 서로 잘 알지도 못하게 그냥 멀어져버린 친구.
만나서 왜 그 땐 그렇게 떠났냐는 걸 묻고 싶었었는데
2시간여 동안의 시간이 너무나 짧기만 했었다는.
어쩜 그 친구를 만나러가는 2시간동안의 기차안에서 꼭 면접보러가는 사람처럼 가슴이 콩닥콩닥,
왜그리 긴장이 되던지.
오랜만에 보니깐 할말 정말 많을 줄 알았는데.
서로 눈도 마주치기 힘들어졌더라..
자주 좀 보자.. 그리고 자주 연락하자..
너무나 만나서 반가웠구..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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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9년/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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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KODAK COMPANY | KODAK EASYSHARE Z1012 IS Digital Camera | Multi-Segment | Auto W/B | 1/30sec | F2.8 | F2.8 | 0EV | 5.85mm | 35mm equiv 33mm | ISO-80 | No Flash | 500 x 375 pixels
1주일 정도의 SAP LIFE 를 한 결과 설치를 했다는..
사실 1주일 몇번을 밀고 다시 설치했었는지 생각도 안나지만,
마지막에 되고나니 그렇게 허망하게 쉽게 되더라는.
이제 mac life~
근데 '해킨은 맥과 같지 않다' 라는 말을 어찌 해야할런지.

더불어 애플로그 투명스티커도만들었다.
레이져 프린터인데 어찌 두개는 제대로 나왔는데 두개는 사과가 블그스레 하니 익었네.
맛나게 익었다는..
이거 배포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스윽 스쳐갔다는.
근데 막상 붙일데가 없어서리..
뚜껑 덮판은 이미 보호가죽 패드를 붙여버렸고 두손이 놓여지는 키보드 밑 손목 받침대 부분은 다이어리 파우치에 덮여있고 그 상태에서 보이는 영역에 붙일 공간이 전무.
결국 뒤집어서 보이지도 않는 바닥에 붙였다. 오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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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 E4600 | Multi-Segment | Auto W/B | 1/17sec | F2.9 | F2.8 | 0EV | 5.7mm | 35mm equiv 34mm | ISO-50 | No Flash | 500 x 374 pixels

해킨은 설치완료 되자마자 본격적인 삽질의 시작이라던데.
이제 겨울 바다를 봤으니 춥다고 와~ 하고 그냥 돌아왔다던,
이제 밀고 다시 윈도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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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KODAK COMPANY | KODAK EASYSHARE Z1012 IS Digital Camera | Multi-Segment | Auto W/B | 1/30sec | F2.8 | F2.8 | 0EV | 5.85mm | 35mm equiv 33mm | ISO-160 | No Flash | 550 x 413 pixels
며칠전 넷북이 생겼습니다.
NC10 모델이구..
아직 키보드에 적응하기가 좀 힘드네요.
작고 가벼운데다가 보통 5시간 정도는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삼성 14인치 x181 모델이 1시간 30분 쓰는거에 비하면 막강한 휴대성인듯..
일단 OS좀 새로 설치한다고 껄덕이다가..
부팅이 안되는 사태가.
더욱이 문제는 이게 시디롬이 없다는거. ← 이거 정말 좌절.
부팅도 못하고 망설이고 있다가 지금 OS를 맥으로 설치하려고 준비 중..
일단 메시지에 'All done, have fun!' 이라고 했으니 맥을 즐길 수 있을래나.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해킨토시의 대세는 NC10 이라던.
해킨을 위한 넷북이라나..
일단 시도하러.
결과보고는 나중에.
별다른 보고 없으면 망한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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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이 되어서 2008년의 월별 카테고리를 2008년 하나로 통합하고 다시금 2009년의 1~3월의 월별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해마다 이 작업을 한게 벌써 블로깅을 한지 3년이 다 되어간다.
사이좋은 월드를 하다가 자료를 다 옮기진 않고 필요한 몇개만 옮겨서 2004년에 넣어두고..
그리곤 아마 블로깅을 시작한게 태터툴즈 0.9x로 해서 2006년 3월이던가..

시간 참 빠르네.
벌써 올해도 5일이나 지나다는게 더 신기하기만 해.

if ($year==2009){
  $old++;
}

2009년엔 두손 꼭 모아..
나도 그렇고 모두들, 소원을 빌어 바라는 것 다 이뤘으면 좋겠다아.

올해 가장 큰 목표는?
음...
이제 가정을 이루자? 일까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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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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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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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 Date : 2008/12/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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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12월

징조

영화 뭐볼건데?
왜 전화했는데 정말 몰라서 물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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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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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know much about history
Don't know much biology
Don't know much about a science book
Don't know much about the french I took

But I do know that I love you
And I know that if you love me too
What a wonderful world this would be

Don't know much about geography
Don't know much trigonometry
Don't know much about algebra
Don't know what s slide rule is for

But I know that one and one is two
And if this one could be with you
What a wonderful world this would be

I don't claim to be an 'A'-student
But I'm tryin' to be
For maybe by being an 'A'-student, baby
I can win your love for me

Don't know much about history
Don't know much biology
Don't know much about a science book
Don't know much about the french I took

But I do know that I love you
And I know that if you love me too
Wat a wonderful world this would be

History
Biology
Science book
French I took
But I do know that I love you
And I know that if you love me too
What a wonderful world this would be

사람이, 사람이 세상을 잊어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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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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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KODAK COMPANY | KODAK EASYSHARE Z1012 IS Digital Camera | Center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1/30sec | F2.8 | F2.8 | 0EV | 5.85mm | 35mm equiv 33mm | ISO-250 | No Flash | 300 x 690 pixels
훗 날을 위해서 USB 메모리 하나 구입했다
언젠간 기억될 날이 있겠지..

솔직히 말해서 별로 필요성은 없는것 같은데.
구석기 시대 노트북에서 뺀 40G짜리 외장 하드가 하늘을 봤기 때문에 뭔가 필요하던 참에
지름신이 강림하셨던걸 받아들였지.
나름 상품명 답게 미니 하니 귀엽긴한데.
내구성이나 구성이 좀 엉성하다.
16G짜리라고 sixteen이 써있던.
첨엔 s e x i n g으로 잘못 읽고 당황해 했지만..ㅋㅋ
어제 글에 이어 오늘도 변태가 되는건가? =_=

그건그렇고 저 돈 말야.
얼마전 받은 건데
'행운의 돈' 이라고 써 있는데 왠지 쓰고 싶지가 않아서 보관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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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웃긴 이야기지만,
오늘 내 행동을 보고선 나 혼자 길가다가 피식 웃었거든.

내가 길을 걷고 있는데,
저쪽에서 여자애가 걸어온단말야.
글엄, 난 가능한 그 여자애가 내 옆으로 바짝 지나갈 수 있게끔 진로를 살짜기살짜기 옮겨 맞추거든.
대부분의 여자들은 화장을 하기때문에,
그렇게 지나가고 나면 향기가 코 옆으로 스쳐지나가게 되는거지.
깊게 들여마셔보면 향긋함에 그 사람의 느낌이 오는것이지.
나름대로의 상대를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라는 것.
간혹 거기에 향수라도 담아온 것이라면, 더욱이 지나가고 나서 뒤돌아 보게끔 만든다는 거..
특히 베르사체 레드!
내가 젤 좋아하는 내음..
근데 그렇게 하면 모해?
이미 그 사람은 향기만 남긴채 내 뒤로 저 멀리 가버리고 없는데.
이렇게 하는 거 나만 그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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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8년/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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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다보면, 이것과 저것은 정말 미세한 차이밖에 없는데.
레이아웃에 있어서 빈 공간에 이미지 한장이 들어가는가,
'가나다' 텍스트를 이미지로 표현하는가 그 차이일 뿐인데.

웹에이젼시에 있을 때 절실하게 느낀건,
고등학교 시절, 이과와 문과의 차이라고 해야하려나.
생각을 표현하는 것과.. 그 생각을 만들어가는 것의 차이.
생각을 만들어내는건 문과생이, 그 생각을 꾸며 표현하는건 이과생이 할일.

프로그래머는 공돌이 듯해 딱딱함에 가로세로 반듯반듯한 전형적인 테이블 구조를 지향하고.
디자이너는 둥글고, 흐리더라도 anti 속성을..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프로그래머는 하나의 선을 긋고 그 선위에 딱딱함을 이어가고.
디자이너는 그 선은 가이드라인일 뿐 작업후엔 선은 언제 있었냐는 듯 레이아웃에 덮어 없어져버리고.
그러다보니 이미지가 늘어가는건 당연한것이고.
프로그래머는 이를 이미지가 많으면 수정이 어렵고, 페이지 로딩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말을 하게 되고.
그로인해 떼어내려해도 뗄 수가 없는 관계지만, 사무실을 갈라서야 할 만큼의 거리감도 생기게 되지.

레이아웃 구상하는데 이미지 좀 쓰자...
졸려서 정리 안되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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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KODAK COMPANY | KODAK EASYSHARE Z1012 IS Digital Camera | Multi-Segment | Auto W/B | 1/30sec | F2.8 | F2.8 | 0EV | 5.85mm | 35mm equiv 33mm | ISO-3200 | No Flash | 262 x 350 pixels
거실에 트리하나 새웠어.
간만에 세운건데, 올겨울은 좀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
지난주에 세워놓구선  이제야 글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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